역시나.... 몇달전 논 사진입니다.. ^^

20061003 42M-3탄 앵커블럭과 가베와 매직빈으로 학교만들기

성현이가 "학교"를 만들어 달라고 해서..앵커블럭, 가베, 매직빈으로 만들었다.
3번째 좀 큰 작품인데 회수를 거듭할 수록.. 좀 간소화 되는 경향이 있다..
1탄은.. 메이지 집과 식당
2탄은 성현이 병원..

그리고 3탄은 학교~~ 이벤 학교는 매직빈을 좀 이용해 봤다..
시간을 좀 절약할 수 있을 까 해서였는데..
뭐 생각보다 그다지 시간이 팍~ 준건 아닌거 같다.

만드는 내내 성현이 좋아서 장난질이다..
* 크하하하....                                                                * 엄마 최고!!

* 머리띠다~~                                                                   요건 소시지..먹자~~


<다 만든 결과>
* 학교와 운동장.........

* 음.. 섬세한 맛이 좀 떨어지나?

* 칠판, 시간표.. 그리고 성현이가 만든 정수기....

* 시계와 태극기.. 성현이가 부친 커텐... 그리고 성현이 주문으로 만든 라디오
라디오 아래 동그라미는 CD란다.. CD 플레이어 겸용.....

* 저 책상.. 성현이가 달았다. 움직이기 편하게..

* 벽에 부착물.. 성현이 그림을 부쳤다.. 케잌은 내가 그린거궁...

* 연못...                                             * 역도에 깔렸다..T.T

* 미끄럼과 그네.... 그네는 끈이 넘 짧다....

* 다시 전체 모습

 *오른쪽에서.. ^^

성현이도 참 많이 큰 것이..
1탄 만들땐.. 성현이 잘 때 만들기는 했지만.. 만들어 놓은걸 가지고 신나게 놀았다.
2탄은.. 만들어 줬더니 잘 가지고 놀다가 이것저것 세심한 주문을 했다..
이거 만들어라, 저건 이렇게 고쳐라 등.. 그래서 추가로 더 만든 게 제법 많았다.
이번 3탄.. 성현이가 적극적 동참을 했다. 벽에 커튼이라고 종이를 달기도 하고..
책상을 만들어 놓으니, 발통을 단다.. 움직이기 편하라고..
그리고 청소기도 만들고 하더니.. 놀라운 발전!!!
세상에 정수기를 혼자 만든다..
테이프가 덕지덕지 붙어 있긴 했지만, 놀랍다. 물나오는 버튼과 컵 빼는 통..
물통, 등등.. 세심하게 잘도 만든다..  오옷.. 대단대단..
역도도 성현이가 만들고 (역도는 테이프 붙이는걸 조금 도와 줬다.)
미끄럼틀은 아기들 못올라오게 무섭게 만든다며 계단을 더 추가한다.. ^^;;

* 조물닥 조물닥 뭔가 만든다...

* 오옷 놀라워라.. 정수기라는 데 넘 잘 만든다...

* 다 만들고 보여 준다... 정수기 통.. 뜨거은 물, 차가운 물 나오는 버튼.. 오른쪽은 컵 나오는 통..



성현이가 신나게 가지고 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