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블럭 활용노하우
p 3. Machinery 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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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7.01.11 12:01:21
Name : 라임 오렌지
Hits : 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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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어왔더니 그야말로 "오메~ 오메" 입니다. 다들 어쩜 이리도 신선하고 왕성하고 활기차신지... 새삼스레 또 감탄만 하고 마는군요~ ^^ 그런데 전.... 헤헤~ 엉성한 작품(?) 하나를 또 올리려 하네요. 널리 이해말씀을 부탁 드리오며... 늘 바쁜 아빠... 우연찮게(^^) 일찍 귀가한 아빠는 슬슬 앵커를 꺼내어 봅니다. 언젠가는... 기필코(?) 아주 멋드러진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리라 기대해 보면서~~ 이번에도 도면을! 8a 두 번째 페이지 작품을 만드는군요. 음... 일명 "굴뚝높은 둥근 옥탑방" 이라 이름 지어 볼까 하네요.  자아~ 탄탄한 골격을 형성하였습니다. 휘휘~ 쌩쌩~ 바람이 휘몰아 쳐도 끄덕없이 버텨줄 듯 싶은 듬직한 앵커! 그 묵직한 맛에~ 더욱 앵커의 든든한 멋을 내뿜는게 아닐까 하는...   이젠 길다란 굴뚝 올라갑니다요~ 비틀비틀 쓰러지지 않을까 싶은 조바심 마저... 남자 손이라 그런겐지 몇 번 씩이나 작은 조각들이 굴뚝 안으로 쏘옥~ 떨어져서는 메롱~을 하고 있더란 겁니다. 고거 구출해 주느라 꽤 애 먹었다지요~^^*   살짜기 돌려 가면서 찰칵~~   지붕 위에서도 찰칵~   방향을 달리하야 또 찰칵~   오우~ 넘 길다라한지라 전체 모습 담기가 버겁네요. 역시 길다라한 굴뚝이 좀 아슬아슬하지요.   사진을 찍는 각도에 따라 그 느낌이 약간씩은 다르네요...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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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오렌지 |
2017.01.11 |
186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