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렸다가 패밀리님의 글 보고

반가와서 글 남깁니다...



언젠가 18a로 쌓은 건물의 가로길이가 꽤 되더라고 했더니

숨겨놓지 말고 빨랑빨랑 보여달라시기에

사진 찍었던적이 있었는데 벌써 여러달 된것 같네요...^^



그때 지으면서는 번거로와서 못찍고 허물면서 찍어서

움직이는 화일로 만드는데 용량땜에 끙끙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둘째 임신했다고 어머님이 설전날 와서 일하지

말라고 빼주셨었거든요...그랬더니 집에서 끙끙거리면서

이 사진들을 찍고 있었답니다...^^)



만들어놓은지 하도 되어서 잊고 있다가

멋진 동영상 보고 나니 생각이 나서 한참만에 올려봅니다...



임신 7개월째에 들어서는 바람에

헤로스에 자주 들르지도 앵커를 자주 쌓지도 못하고는 있는데

늘 그립네요...



앵커를 사랑하시는 님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