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와 우드마블의 뿌리는 하나라는 거 알고 계시지요?



이유인즉..모두 contstruction toy(건축 장난감)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새로운 사실 하나는

앵커를 만들었던 회사에서 1800년~1900년대 사이에

우드마블과 같은 컨셉의 장난감을 만들었다는 사실입니다.

아주 흥미로운 것이었답니다 제겐.



보시는 것처럼 지금의 헤로스 우드마블과 같이

다양한 색의 구슬을 집게로도 집을수 있게 출시가 되었었구요.

오목 볼록한 판을 만들어서 집을 짓는 원리에 의해

차곡차곡 쌓이도록 해놓았지요.









마블로 앵커로고를 만든점도 아주 흥미롭습니다.

몇가지것은 당장 따라해보아도 좋을만큼 훌륭한 제시카드 역할을 하고 있네요.







아쉬운것은 이미지만 있을뿐 이것에 대한 설명글이 없다는 것이었어요.

Meteor(유성,운석)이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되었다는 것과

(이름도 재미있습니다.^^)

앵커를 만들었던 회사에서도 우드마블과 같은 컨셉의 장난감을 만들었다는 것..

우연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꼬랑쥐-열심히 쓴 글 다 날아갔습니다.

증말로 허무하네요.

(시간에 쫒기며 올리다보니 더 그렇습니다.^^)

대충이라도 지금의 제 생각이 전달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