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삐시리즈 중에서 영호가 즐겨 읽는 <우리집>을 슈필로 꾸며봤습니다.

간단한 그림이어서 따라 만들기도 쉬웠구요,

영호도 잘 따라와 주어서 편하게 놀았답니다. ^^







전화기를 만들었는데요,

넘 간단하죠?



그래도 아이는 좋아합니다.

빌딩브릭스 전화기를 손에 들고서 귀에 갖다 대더니 전화하는 시늉까지 알아서 잘 하던걸요~







영호는 전화중~~

(영호가 전화기를 안내려놓길래, 새로 올려놓은 전화기 ^^)

전화하다 말고, 새로 생긴 전화기를 또 집어가려고....







아이스크림







영호가 아이스크림을 먹는 중이랍니다.

얼굴을 갖다대고 먹는 시늉을 하니 이렇게 다 흐트러져 버리고 말았네요~







비오는 장면을 역시 웨이브로 간단하게 표현했구요.







영호는 웨이브를 전화기로 사용합니다~^^







우산







영호표 우산은 빨간 웨이브 달랑 하나!

우산 따라서 만들어보랬더니 이걸로 끝입니다그려~

(너무 무리한 부탁을 했군. 흠~~)



혹시 영호는 우산대만 만들고 싶었나? 호호~







창문....

창문안에 레고를 넣으니 이건 창이 아니고, 마치 집인 듯~~









영호는 창문을 자동차 쉬는 곳으로 하겠답니다.







그래서 따로 만들어준 간단 차고 ^^









아주 쉽죠?

간단하면서도 즐거운 놀이가 됩니다.

책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해보세요~



나름대로 보람찬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