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할머니와 삼촌이 오셨어요.
 
 삼촌에게 시범을 보이는 승현이
뭘 좀 안다고 어찌나 아는척을 하는지..
 
삼촌이 착해서 뭐든 같이 해주고, 둘이 열심히네요..
뒤에서 뿌듯하게 보고 계시는 어머님..


 
 
이번엔 동생과 조카가 우리집에 놀러 왔어요..
 
승현이가 정훈이 앞에서 시범보이기 하네요..
어떤 아이든 맥터치는 금방배우고 쉽게 따라 하네요..
내동생 눈이 휘둥그레져서는 금방 맥터치 팬이 되었네요..

정민이랑 열심히 만들고 있는 이쁜 동생
 
 

우리 훈이 너무 멋지지요?


 
우리 승준이 얼른 자기두 찍어 달라네요..
요즘은 얼른 만들고는 "찍어 찍어" 한답니다..
사진찍는걸 즐긴 답니다..





 

알아서..잘하네요..
귀여운 것들..


 





아빠와 함께 해서인지 아이들이 더 신나하는것 같네요..
커다란 공을 만들더니 공을 이용해 건물을 만드네요..
탑인가?
 
 
 

 


 
위에 작은공을 올리니 점점 멋지게 변해가는데요..
 
 
 


우리 현이가 준이를 너무 이뻐하네요..


남편과 아이들이 즐겁게 어울려 놀았던 주말오후,,
행복은 먼 데 있는것 같지 않네요..
 
특히나 고가의 교구는 신
경이 더 많이 쓰이지요..
맥터치를 사고는 괜한짓 한 게 아닐까?
너무 고가라서 고민이 많았던게 사실이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사실 저두 재밌구요..
자석이라서 서로 달라붙는 성질때문인지 분실도 별로 없고,,
(가끔 쇠구슬이 데굴데굴 장농속으로 굴러가긴 하지만,)
큰 만족을 준 교구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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