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둥 바퀴를 보다가 생각난 준1가베.

준1가베 구멍 크기와  티보 바퀴구멍이 같더군요.

그래서 만들어본 초간단 자동차들.

엄마가 알려준 방법대로 열심히 끼우다 찰칵.

갈색 축이 많이 길지 않아서 얇은 막대에 고정하는 방법으로 만들었답니다.

건이가 만드는 동안 엄마는 옆에서 다른 방법으로 바퀴를 꼿아 차를 만들려다 실패하고 놀이용 말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사진을 올리다보니, 꼬리 빠진것이 큰사진으로 와버렸내요.^^

가베의 색보다는 슈필의 색이 원목의 색과 더 잘 어울리는것 같더군요.

슈필과 비보와 티보~ 잘 어울리는것 같아 욕심이나내요.^^

엄마와 건이의 상상력 반과 모방력을 합쳐서 나온 작품(?)입니다.^^

앞에있는 프로펠러를 저 모양으로 하고싶다는 건이를 위해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작은 블럭을 하나더 붙였내요.

비행기 프로팰러를 돌리다가 갑자기 미사일이라고 하면서 쑥 뽑아버리는 건이...

두번째 창작 작품은 씽씽카입니다.^^

바퀴 세개로 씽씽카를 만들었어요.

슈필 인형, 비보인형과 사이즈가 잘 맞내요.

손잡이 모양도 있게 만들어서 린이가 잘 가지고 놀았답니다.

만져보면 만져볼수록 건이도 엄마도 즐거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