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맘님의 활용예]

자동차를 좋아하는 시현이를 위해 앵커퍼즐로 탈것들 표현해 볼까 합니다.

그럼 아무래도 더 관심을 가지겠지요?

미리 제시카드 만들어 놓고 따라해가며 놀려고 하다 그냥 놀면서 같이 생각나는 데로 만들어 보기로 했네요.

앵커퍼즐로 표현이 부족한것은 기프트 무색리필들로 표현했답니다.

의자부분이 좀 우습게 생겼지요? ^^

자전거 만들었다고 봐 달라고 하니 당장 인형 하나 들고와 앉혀봅니다.

앉히다가 인형이 넘어졌는데 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보이네요.

뭐든지 혼자 하면 재미없죠?

친구랑 같이 탄다고 하네요.

헤로스 토요장터에서 건진 유모차에 딸린 인형입니다.

느낌도 폭신폭신하고 팔다리가 마음대로 휘어지고 허리도 접었다 폈다가 가능하니 더 잘 가지고 노네요.

사진 찍을땐 몰랐는데 이렇게 자료 올리다보니 사진이 많이 흐리네요.

우리 시현이가 또 카메라 렌즈 만졌나봐요. 이해를...

자전거랑 잠시 놀다 시현이가 좋아하는 토마스 기차 카다로그를 들여다 보고 잇길래 또 자동차를 만들어놓고 유혹했어요.

그랬더니 또 사람을 태우겠다는군요.

이렇게요.

자동차를 좀 이상하게 탔지만 그래도 뭐... 봐줄만 하죠?

포크레인이 좀 웃기게 생겼네요.

꼭 기린 목처럼 보여요. ^^

포크레인에도 운전사가 있어야겠죠?

이 인형은 평소에 엄마라고 부르던 인형인데...

엄마가 포크레인 운전사???

그것도 멋있고 괜찮네요.

아주 간단하게 만들수 있네요.

배가 가라앉을것 같아요.

너무 무거운 사람이 타서...

헤로스의 큰배와 작은배를 가지고 왔어요.

헤로스 배에다 사람들을 태우려 하네요.

평화로워 보이지 않나요?

작은배에도 타고...

자~~! 이제 여행을 시작할까요?

시현이가 손수 운전을 해줍니다.

시현 : 엄마 이거 봐요.

엄마 : 어 그래. 재밌겠다.

시현 : 나도 배 타고 싶어.

엄마 : 아빠랑 같이 배타러 이 다음에 가보자~~! (이다음이 언제일진 모르지만...)

대형 트럭은 아니지만 짐은 제법 실을수 있겠지요?

헤로스의 슈필 트럭들도 등장~~!

세대가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트럭의 짐칸에 사람이 탔네요 ^^

기차처럼 연결하고 싶어 열심히 연구중이랍니다.

무슨 로보트 발 같지 않나요?

트럭에 사다리만 달았지만 시현인 이 소방차를 참 좋아하네요.

장난감 소방차도 가져와 똑같다며 또 한참을 가지고 놉니다.

직접 앵커퍼즐 소방차도 만져봅니다.

요즘 견인차에 푹 빠진 시현이를 위해 어색하지만 표현해 봤어요.

그럼 또 장난감 견인차를 가지고 와야겠지요?

이건 제가 표현이 애매해서 고민하고 있으니 시현이 아빠가 도와줬어요.

무색리필로 표현한건 시현이 아빠 작품입니다.

시현이가 좋아하는 토마스에 나오는 헬리콥터 "헤롤드"입니다.

앵커퍼즐 헬리콥터에게 "헤롤드야.. 헤롤드야.."하고 불러 주네요.

시현인 병원차라고 부릅니다.

이건 못가지고 놀았네요.

만들고 있는데 옆에서 잠온다고 잠투정이 심해서요.

시현이가 아끼는 탈것들 그림판들 꺼내놓고, 또 시현이 장난감 자동차들을 보며 대충 생각나는 데로 만들어 봤어요.

그래서인지 온 방이 엉망이죠?

어지럽지만 이해해 주세요.

※ 주의사항 ※

　

케이스 뚜껑의 이미지와 실제 앵커퍼즐의 모양이 다르니, 정리시에는 상기 이미지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