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베 3.4.5.6.5b.6b 블록과 함께 삼원색과 삼 보색의 색의 캐나다 칼라 곡선가베(9B.210p)는 .
우리 아이 첫 블록 놀이,혹은 무색가베의 업그래이드에 흥미를 더 해 줍니다.(아래는 정품 216피스 활용사진임)



* 정해진 놀이 규칙이 없고 배열하는 순서에 따라 끝없이 새로운 모양을 만들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우리
　아이들의 창의력을 개발합니다.
* 주변에 있는 사물을 구상화 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동안 구성력과 표현력, 탐구심과 관찰력,
　그리고 집중력을 배양하도록 도와줍니다.
* 가베와 완벽히 호환되는 블록으로 가베의 부족한 블록을 상호 보완하여 다양한 건축놀이가 되게 할 것입니다..
특히 아름다운 엔틱곡선은 자칫 밋밋하기쉬운 직선 가베블럭을 더욱 화려하고 아름답게 연출할수 있습니다..

-구성물이예요 요런 구성물로 상자를 그대로 쏟아보니 삼층?
기프트의 원기둥과 커빌리니어의 가운데 원기둥은 같은 크기
초록색 반고리와 원목 반고리 두개 겹친건 바로크블럭에 있는 조각이예요
커빌리니어를 보는 순간 바로크블럭이 생각났거든요
높이도 크기도 비슷한데 바로크블럭은 이등분한거 커빌리니어는
사등분한거라 모양이 좀 다르죠?
사진으로 보았을땐 영 감이 안오더니 막상 눈으로 확인하니
전에 생각했던대로 고유문양 만들기에 딱이더라구요
모님께서 알려주신 책인데 한국 고유문양이 몇가지 있는거라
참고로 해서 만들었지요









커빌리니어 한세트로 한국문양을 다 만들어보기엔 좀 부족하네요
중간 중간 변형시켜서 만들어봤어요
책에 있는 그림과 비슷하게 만들어 보려고 7b도 이용했구요

기프트 9번 고리로 표현하는 것보다는 세분화된 조각이며 굵기가
달라서 그런지 곡선을 표현하면 좀 더 강한 느낌이 드네요

원영이네 활용
처음의 시작은 돌담쌓기 부터 시작했어요.(원영이랑 같이요.)
앵커로 담을 쌓는데..정육면체 블럭이 부족해서 기프트도 같이 사용했지요.
(크기가 같아 호환이 되니 이럴때는 기분 째~집니다.^^)
그리고는 커빌리니어를 걍 올려놓아 보았어요.
(음..이거야.하면서요.^^)

9b가 한통밖에 없는 저희집은
이렇게 기와의 한쪽 지붕밖에는 표현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이것이 일차 완성된 기와집이었어요.
좀 밋밋하죠..


기와집 입구는요..
아주 날림공사로 뚝딱~흉내만 내었었지요.
(그니까 문도 없고 방도 없이 지붕과 벽면만 올린거예요.-.-;;
어떻게 그럴수있냐구요?흐흐..계속 보시면 알게되요.)

커빌리니어로 기와지붕이 나오나 보려는 것이 그만
만들다보니까 자꾸 손이 가게 되더라구요.
조금씩 변하는 기와지붕의 모습이예요.
반은 수리가 끝나있네요.

참 지붕을 지탱해주는 것은 바로 앵커박스였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볼까요..
그니까 작은 앵커들을 층이나게(계단식으로) 쌓고 그위에 커빌리니어를 올려놓았어요.
이렇게요.
(비디오 몇개로 원하는 지붕의 기울기만 맞추었어요.
진짜루 날림이죠^^
담에는 앞뒤 양면 위 아래 모두 알짜배기 건물하나 만들어 봐야지요.)

그리고 완성된 모습.
생각보다 잔손이 무지 많이 가는 작업이었답니다.

캐나다곡선가베로 표현한 한국의 지붕과
앵커로 만든 chinese temple에 대한 글은 이쪽으로 오세요.
솔희맘님 일전에(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기와집 만들고 계신다고 하셨지요?
다 만들어 보셨는지요.궁금하네요.
늦었지만 창일님,히주마님,수연님 기와지붕 아래부분 이미지 같이 올립니다.^^

노피솔님의 활용
갑자기 9b 바람이 불었나부네요?
아래 사진들은 제가 전에 활용법 모음에 올린건데 애들이 만든 것들 이예요
제가 9b로 묘기를 좀 보여달라고 했거든요
울 아들들 여기 올려져 아줌니들 답글 달린거 보면
무지 뿌듯해 하기 땜시 다시 올려봅니다..^^
처음엔 저도 막막하고 애들도 그런것 같더니, 자꾸 주무르니 작품이 나오더군요^^
사람이고 물건이고 교구고...다 정들이고 자꾸 접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문양만들기는 큰 애 작품이구요



나비래요. 이건 6살 작은애 작품


아래는 큰애랑 해본 도형돌리기 연습.
. 제가 먼저 한개를 빼내고 엄마가 빼낸 자리 것을 너도 빼내 보라고 했지요
한군데 틀리고 다 맞추더군요



이거는 9b 상자에 있는 모습 애들이 만들어 본거구요



아래는 애들이 그냥 이리저리 만든 것들




종이향님의 활용
아이가 27,8 개월 쯔음 뭘 알아들을까? 하다
"우준아! 이담에 커서 뭐가 될래?" 했드만
"응- 포크에인 기샤하꺼에요. 에~ㅇ 딱딱딱딱 땅파구,
위~~~ㅇ 하는 포크에인 기샤요"
하더군요.
그때나 지금이나 포크레인 좋아하는 건 변치 않는데,
엄마 아빠의 만류로 요사인 경찰관으로 바뀌었어요.
지난번 탈것 만들기 하고선
"엄마, 이번엔 굴삭기 만들자!" 해서 시작했어요.
엉클구스에 있는 곡선을 앵커의 1/4 원과 조립하니,
멋진 바퀴 모양이 되네요.
우선 옆에서 꼼지락 거리며 만든 우준이의 작품이에요.


기프트로 만드는 것을 1년 넘게 하드만 이젠 테잎 사용을 제법 잘하네요.
하지만, 앵커는 테잎을 사용 안해도 어떤 작품하나를 완성할 수 있으니,
그 느낌이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엄마 + 우준이의 합동작 굴삭기에요.




완성된 굴삭기를 보더니, 꼭 코끼리 같다 하네요.



스몰 슈필의 프레임으로 지붕을 씌우니 손쉽게 해결이 되네요.
다 끝난뒤 "엄마! 부술까? " " 왜! 조금 더 갖고 놀아!" 했더니,
"엄마는 장난 꾸러기야~~~ 뭐~~, 엄마는 장난 꾸러기야~~~ 뭐~~, 난몰라, 난몰라 움직이지도 않는 굴삭기 같구,
어떻게 갖고 놀으라 그래"
하며 아주 오래된 노래에 가사만 달리해서 부르고 다니네요.
오늘 유치원 가면서 엄마, 낼은 소방차 만들자! 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만드니, 기분 좋은가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