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호야 보시니 많이 컸죠?

뭔가 해봅니다. 별건 없지만...ㅋㅋㅋ

뭐가 중요합니까? 했다는 것이 중요하지요. (놀멘놀멘 맘)

 


수의 양만큼 블럭에 구슬 놓기
어디다가 어떤 배열로 놓느냐...는 놓는 사람 맘대로.



   


네~ 열심히 세어가며 놓고 있습니다~아~






에궁! 뭐더라?
세다가 잊어버렸답니다. 후루뚜루뚜!



 

 

다른 색 구슬로 1부터 10까지 또 맘대로 놓아봐요.
끈기 있게 잘하지요?
오래간만에, 같이 해줬더니 신나서 끈질기게...

10까지 두세트를 놓으려면,
작은 숫자는 그냥 눈으로 탁 "몇개"가 나오지만
5이상의 큰수는 몇번을 세어야 합니다.
놓다가 잊어버리기도 하거든요. 셌던거 또 세기도 하고...
주로 안세고 건너띄어 다시 셉니다.
그래도 계속 셉니다.
이것이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거든요.



 


친구를 찾아주세요...
구슬 갯수가 같게 올려진 블럭을 찾아보고...



 



친구와 닮고 싶어요...
같은 배열로 놓아봅니다.
하나, 둘, 셋... 하여 같게 세어지는 블럭들은 같은 배열로 놓아보면
똑.같.지요.


   


이까이꺼 대충~ 놓으면 다 알아서 맞는다구요? ^^
그래도 나이가 몇이든 간에 진지하게 놓는답니다.



 


순서대로...
주욱~ 대기시켜 보았습니다.

노랑은 여자친구고, 파랑은 남자친구라는군요.

Shall we d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