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소은이가 앵커퍼즐 신상 pab auf 활용한날 Nur Mut 퍼즐도 같이 활용했어요.

소은이 눈에도 큼직해 보이는 새로운 앵커퍼즐이 들어오는지 맞추고 싶다는군요.

앵커퍼즐에 눈알 붙이는데 재미에 앵커퍼즐을 후다닥 붙이고는 다 만들었답니다.

만들고 나면 제목을 갔다 붙이는데 제목 또한 그럴싸합니다.^^



활용 도구인 앵커퍼즐 신상 Nur Mut의 정체도 궁금하시죠?

제품을 알아야 활용을 한다고...

간단히 보고 지나갑니당.









앵커퍼즐 신상품 Nur Mut







앵커퍼즐 신상 Nur Mut은 퍼즐 조각이 12개이며 97가지의 제시카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앵커퍼즐 콜롬버스의 달걀과 신상품 Nur Mut...

콜롬버스의 달걀이 9조각인데 Nur Mutㅇ와 번호가 같은 조각이 4개이고 비슷한 조각은 3조각입니다.

이만하면 앵커퍼즐 Nur Mut가 콜롬버스의 달걀의 확장형이라 할 수 있겠죠?

앵커퍼즐 신상 pab aufdms와 Nur Mut은 기존의 앵커퍼즐 6종보다는 조각이 많고 케이스 사이즈가 큽니다.

앵커퍼즐은 기프트 7번의 도형처럼 몽땅 부어 연합해서 활용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앵커퍼즐 Nur Mut 프레임에 맞추기...







소은이가 앵커퍼즐 Nur Mut를 보더니 "우리집에 있는 달걀(콜롬버스 달걀 퍼즐)처럼 생겼네" 하면서

앵커퍼즐 조각을 잡아 프레임에 맞춥니다.



달걀이란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소은이는 달걀 종류라면 메츄리알까지 무지 좋아하는데 선우는 어릴적부터 이상스레 달걀을 싫어하네요.

유치원에서 밥을 늦게 먹는날은 영락없이 달걀로 만든 반찬이 나오는 날입니다.

목에서 걸려서 터벅하다네요.^^;

그나마 계란말이는 조금 먹습니다.











소은이가 엄마의 머리 고무줄을 팔찌라고 끼고 다닙니다.

앵커퍼즐을 첫 번째로 맞출때는 바깥쪽부터 맞추고 안으로 맞추어 들어갑니다.









엄마~~~ 다 맞추었어요.^^









엄마도 제시카드보고 뚝딱 만들어 보았어요.

옆에 있던 소은이가 엄마도 잘만든다고 칭찬하네요.^^;











앵커퍼즐을 두 번째 맞출때는 안쪽부터 맞추어 나갑니다.

앵커 퍼즐을 맞추다 보면 물고기 한마리도 금새 나옵니다.









프레임에 다 맞추면 정리부터 하고 앵커퍼즐 뚜껑을 다시 열어서 만들기를 한답니다.

요 과정이 소은이에겐 중요한가 봅니다.^^







앵커퍼즐 Nur Mut 로 만든 활용







앵커 퍼즐을 붙이더니 강아지가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토끼랍니다.

엄마로썬 강아지인지 토끼인지 도저히 감이 안오네요.

소은이도 헷깔리는지 눈알 가지러 갑니다.









이번엔 호랑이를 만들었답니다.

소은이가 4조각을 붙여 반원을 만든 것에 점수를 듬뿍 줍니다.









호랑이 몸매를 설명중이네요.

무서운 호랑이가 아니고 안무서운 호랑이라고 한마디 덧붙이는군요.











무엇일까요?

올챙이랍니다.

퍼즐을 듬성 듬성 붙여서 만들긴 했는데 엄마 눈에도 올챙이 같이 보이네요.(감동^^)









이건 개구리랍니다.

만드는 모양보고 개구리 아닐까? 생각했는데 눈알을 딱 붙이고 개구리라고 하네요.

올챙이에 이어 감동의 물결이...



한달전만 해도 앵커퍼즐만 가지고 놀면 줄줄이 이어 붙이기 일수라 기대도 안했는데 눈알 몇개에 표현이 되네요.

소은이(37개월)가 계속적으로 앵커퍼즐 활용에 재미를 붙이면 정말 좋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우리집 컴이 이상한지 제가 올린 활용 사진이 늦게 뜹니다. 다른집도 그리 보이시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