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찾기의 매력을 느낀 선우가 앵커퍼즐 그림자 맞추기를 계속 하잡니다.
어렵다며 은근히 말리며 자극을 줍니다.
아이나 어른이나 하지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 심리가 있쟌아요?
저만 그런가요? ^^
 

제시카드 그림자 맞추기1

선우가 어떤 문제를 선택했을까요?


95번 문제를 선택했는데 어이된일인지 금방 맞추었습니다.^^


제시카드 그림자 맞추기2

이번엔 96번 문제를 선택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잘 맞추었는데....

 
중심부 아래가 틀리면서 표정이 심각합니다.
제시카드 1번 할때보단 무지 어려워 하네요.
그림자찾기는 초등학교 형님아들도 잘 못푸는 문제라며 용기를 줍니다.



어렵다고 포기할까봐 중심부에 큰 삼각형이 놓인다고 얼른 힌트를 줍니다.
그런데 힌트 뒷부분부터는 더 어려운가봐요.

 
선우에겐 넘 무리였는지...

 

선우왈: 그림자 그림이 작아서 잘 안보인답니다.^^;

 
선우야~~~
여기서부터 다시 한번 아자~~~

 
드디어 그림자를 다 맞추었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풀었다면 칭찬 많이 해주었습니다.


선우의 눈높이로 앵커퍼즐에 눈을 붙여주고 그림자 찾기는 마감했습니다.
초등학생 이상이 되어야 그림자 퍼즐을 맞출수 있다고 미루어 두신 분은 아이들과 함께 
시도해보세요.
비슷하게 맞추려고 머리를 무지 씁니다.
헤로스 아이들의 두뇌폭발을 요하며....

아~~~~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