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면 4번에 보면 정원입구가 있습니다. 

앞의 몇개를 넘긴 이유는 오로지 4번만을 가지고 만들어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4에는 앞페이지 만드는데 필요한 노란색 정육면체가 없거든요.



도면대로 만들어도 무작위로 건물을 고르고

이것 저것 섞인 틈에서 골라 쌓았었으니...

도면 4의 것이 앵커  4로만 만들 수 있는가에 대해 의심을 안해봤었는데...

주로 4와 4a를 세트로 만나게 되니 말입니다.

살펴봐야 되겠습니다.





과정을 담아 보면...





















특별히 어려운 부분은 없습니다.

한겹으로 주욱 쌓이는 것이라 그림과 실제를 맞추기 쉬운 예이지요.

 





다 만들어놓고...

뭐하냐구요?

호호호... 조금 가지고 놀다, 쓰러뜨리기...









준비단계로 하나만 해보았는데요.

사진을 나열한 것이 시뮬레이션 효과가 있을런지...

좀더 복잡한 건물을 만들다보면 우리 함께 머리 맞대고 고민해야 할 것들이 나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