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놀이

면의 비교 놀이

교육목표

비교 놀이를 통해서 길다/짧다, 넓다/ 좁다, 크다/작다등의 수학적 용어를 이해하게 돕고
면의 차이점과  분할과 통합의 원리를 이해합니다.

준비물:

물감, 랩, 6가베, 스케치북

놀이 방법

1.스케치북에 직육면체의 넓은 면을  본을 뜬 그림을 여러개 만드세요.
  그리고 랩으로 직육면체와 받침, 그리고 기둥을 싸세요. 물감으로 도장을 찍어야 한답니다.

  이 그림위에 직육면체와 받침과 기둥으로 도장찍기를 합니다.
   첫번째-  직육면체 넓은 면으로 도장을 한 번에 찍으세요.

 두번째 - 직육면체 작은면으로 도장을 네 번 찍어 공간을 채웁니다.
 여기서 유의 할 점은 같은 색상으로 직사각형의 공간을 채웁니다.

세번째- 직육면체 긴 면으로 공간을 두 번 찍어 공간을 채웁니다.

네번째 - 받침의 작은면으로 두 번 찍어 공간을 채웁니다.
다섯 번째- 기둥의 작은 면으로 8번 찍어 공간을 채웁니다.

각각의 도형으로 찍고 난 다음
직육면체의 넓은 면 = 직육면체의 긴 면 2 번 찍은 크기 = 직육면체의 좁은 면 4번찍은 크기
= 받침의 작은면 으로 네번 찍은 크기 = 기둥의 긴 면으로 2번 찍은 크기 =
기둥의 작은 면으로 8번 찍은 크기와 같음을  아이가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이야기 해 주세요.
예를 들어  먹지 않아서 날씬한 기둥이 밥을 많이 먹었더니 아빠처럼 튼튼하게 되었데요.
( 기둥 2개를 합쳐서 직육면체의 넓은 면위에 올려 놓으면서
 두 개가 합쳐지면 크기가 같아짐을 확인 시켜 주세요.)

이런 방법으로 받침의 크기로 본을 뜬 사각형에 각각의 도형으로 도장을 찍으면서
공간을 채우시면 된답니다.

2. 받침의 크기대로 스케치북에 본을 떠 주세요.

첫 번째- 받침의 넓은 면으로 한 번에 찍어 공간을 채우세요.
두 번째- 받침의 좁은 면으로 두 번에 찍어 공간을 채우세요.
세 번째- 직육면체의 작은 면으로 두 번에 찍어 공간을 채우세요.

놀이를 진행 하는동안 길다/짧다, 넓다/좁다, 크다 /작다. 등의 적절한  수학적 용어들을 
사용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로록 인지하게 해 주세요.
네 번째 - 기둥의 좁은 면으로 4번 찍어 공간을 채우세요.

받침의 넓은 면 = 직육면체의 작은 면 = 받침의 좁은 면= 기둥의 작은 면 의 크기는 같다.

마지막으로  기둥의 긴 면을 채우는 놀이를 합니다.
첫 번째 - 직육면체의 긴 면으로 한 번에 찍습니다.
두 번째 - 기둥의 긴 면으로 한번에 찍습니다.
세 번째 - 받침의 좁은 면으로 두번에 찍습니다.

네 번째- 직육면체의 작은 면으로 두 번에 찍어 공간을 채 웁니다.
다섯 번째 - 기둥의 작은 면으로 네 번에 찍어 공간을 채 웁니다.

직육면체의 긴면 = 직육면체의 작은 면으로 2번 찍은 크기 = 받침의 작은 면으로 2번 찍은 크기 =
기둥의 긴 면 = 기둥의 작은 면으로 4번 찍은 크기 가 서로 같다.

직육면체와 받침 그리고 기둥모양을 주변 사물들과 연관 시켜 모양의 특성을 이해하도록 도와 주세요.
예를 들어 " 지우개 같이 생긴 직육면체 네,,,작은 상자각처럼 생긴 받침 이네,,,"등등의 표현으로 딱딱한
용어들을 풀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