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베 친구들을 소개 할게요 (정 사각편)

교육목표

  1.면의 종류를 알게 하고 면의 특징을 알게 합니다.
  2.직각, 예각, 둔각을 인지하게 합니다.
  3.쉬운 구성놀이를 통해서 창작의 의욕을 자극하게 합니다.

엄마 이렇게 지도해 주세요.

  1.각을 비교할 때는 큰 것을 밑에 깔고 그 위에 작은 것을 포개서 설명해 주세요.
  2.두 개를 비교할 때는 소개하려는 쪽을 움직여 주세요.
  3.각 도형의 이름은 사각형, 삼각형, 직각 이등변 삼각형등 정확하게 명칭을 말씀해 주시고
    각각의 도형이 가지는 특징을 설명할 때는 아이가 쉽게 이해하는 사물들과 비교를 해주시면서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해 주세요.

준비물:
   정사각, 정삼각, 직각이등변삼각, 원, 직각이등변삼각, 반원, 둔각이등변삼각,
   마름모등 7가베 조각들.

엄마가 먼저 도형의 특징을 알아주세요.

사각-  사변형이라고도 하는데  일직선상에 놓이지 않은 4점을 차례로 연결하여
          생긴 도형으로서  최초의 네 점을 꼭지점, 차례로 연결한 선분을 그 변이라 한다.
          사각형의 4변을 합친 길이를 사각형의 둘레라 하고, 사각형의 둘레로 둘러싸인
          평면 부분을 사각형의 내부라 하며, 사각형은 둘레와 그 내부를 합친 도형이다.
 사각의 종류
       사다리꼴- 사각형 중에서 1쌍의 대변(이웃하지 않는 변)이 평행일 때를 사다리꼴,
       평행사변형-2쌍의 대변이 각각 평행일 때
       마름모-4변의 길이가 모두 같고 마주보는 변은 서로 평행하고 마주보는 각의 크기는
                 같다. 대각선은 서로 이등분한다. 대각선은 서로 수직으로 만나는 사각형이다.
       직 사각-4개의 각이 같은(직각을 이룸) 사각형
       정 사각- 4변이 같고, 4각이 같은 것
       정사각형은 마름모 또는 직사각형이 되고, 평행사변형도 된다.
       또한 마름모·직사각형은 평행사변형도 되고, 평행사변형은 사다리꼴도 된다.

 

삼각-한 평면상에 있고 일직선상에는 없는 3개의 점을 연결하여 이루어지는 도형.
        3개의 선분을 변, 처음 3개의 점을 꼭지점, 삼각형 내부의 3개의 각을 내각이라 한다. 
        3변과 3개의 내각을 삼각형의 6요소라고 한다.
        그 요소 중에서 ① 3변의 길이가 결정되었을 때,
        ② 2변과 그 끼인각 크기가 결정되었을 때,
        ③ 1변과 양끝각의 크기가 결정되었을 때의 3조건 중 하나가 결정되면
           삼각형의 모양과 크기가 결정된다.
     정 삼각-  3변의 길이가 같은 삼각형
     이등변삼각형-2변 길이가 같은 삼각형,
     직각삼각형- 하나의 내각의 크기가 90°인 삼각형,
     둔각삼각형- 하나의 내각의 크기가 90°보다 큰 삼각형,
     예각삼각형: 3개의 내각의 크기가 모두 90°보다 작은 삼각형 등이 있다.

원- 평면상에서 한 점으로부터 거리가 같은 점들을 이은 곡선으로 둘러싸인 도형을 말한다. 
    여기서 처음에 정한 점을 원의 중심, 원의 둘레인 선을 원주라고 한다.

-펌 자료-

놀이방법

1. 엄마와 아이가 8개의 조각을 4개씩 나누어 가지세요.
2. 가지고 있는 도형으로 역할놀이를 하면서 도형의 명칭과 특징을 자연스럽게 
   소개합니다.
   먼저 엄마가 가지고 있는 도형을 소개해 주세요.
3. 정 사각 도형을 한 개씩 추가하면서 정육면체를 닮은 주변 사물을 만들어 봅니다.
   이렇게 하므로 도형과 주변 사물이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할 것입니다.

   엄마- “(목소리 변조해서) 안녕하세요. 저는 믿음직스럽게 생긴 정 사각이라고 해요.
           전 얼굴에 뾰족한 꼭지점이 네 개가 있고 네 변의 길이가 똑같아요.
           ( 각 변을 아이와 함께  재어보든가 길이를 재어봅니다.)
          그리고 변과 변이 만나는 각이 똑같아요. 모두 3시를 가리키죠.
          이것을 90도 각도라해요.
          그리고, 저랑 모습이 닮은 친구들이 주변에 많이 있어요.
          제가 누구랑 닮았는지 동이가
          찾아볼래요? 저 같이 납작하고 네모난 게 뭐가 있을까요? “

   동이 - “ 방석을 닮았어요.”

   엄마- “ 네!  우와~ 동이가 잘 말했네요. 맞아요. 전 손수건이나 방석
           그리고 창문을 닮았지요. 하지만  두개가 모이면 리본이 되기도 하지요.
           세 개가 모이면 무엇이 될까요? 사람이 앉기도 하고 편히 쉬기도 하는 것이랍니다." 
 
   동이- “ 의자요~~ ”

  

   아이의 상상에 따라서  정 사각을 자유롭게 표현합니다.
   무엇을 표현했던지 칭찬해 주세요.

  엄마- “ 그래 맞아요. 전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답니다. 
          그럼 이번에는 정사각인 제가 4개가 모이면 무엇으로 변할까요?”

  동이- “ 모자가 되는걸요?” 
           “와~ 그리고 침대도 만들 수 있어요!”



  엄마-  “그럼 이번엔 제가  5개가 모이면 무엇을 닮은 것이 될까요?”

  동이 - “ 바람개비가 되는걸요?” 

        

  엄마 - “음...아주 잘 하는걸... 그리고 꽃도 될 수 있답니다.”

      
      
         “ 그럼 제가 6개가 모이면 무엇으로도 변할 수 있을까요?”

  동이-  “ 아파트요!” 

        

  엄마-  “맞아요. 그리고 상자각이 되기도 해요.
           ( 정육면체의 면에 한 조각씩 붙여 상자가 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전 아주 훌륭한 일을 해요.  제가 많이 모이면 멋진 탑과 튼튼한 건물도 
             지을 수 있답니다. ”

   이렇게 간단한 조각으로 간단하게 사물을 표현할 수 있도록 훈련해 주시면
   복잡한 실물들을 표현할 때 쉽게 할 수 있는 기초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