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베 활용노하우
*;해꽃님>준가베로 만든 입체빙고(틱택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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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7.01.11 11:59:28
Name : 헤로스맘스
Hits :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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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속 이틀 피곤한 행렬로 오자마자 잠들어 11시경 일어난 딸과 평균 취침시간인 11시 30분인 아들과 함께 늦은 밤을 행복하게 지내는 게임을 해 보았습니다. 이른 바 틱택토-입체빙고입니다. 막대에 구슬을 수직이나 수평 혹은 대각선으로 나란히 4개를 먼저 꽂는 사람이 이기게 되는 규칙은 간단하나 빙고를 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계획하고 상대방을 견제하는 계획을 만들어야 하는 게임입니다. 준가베1를 이용해서 놀았습니다. 놀면 놀수록 가베는 매력덩어리입니다 <먼저 게임판을 세 종류로 만들어 보았어요.> ① 기프트 7,8로   ②지점토와 가베통 뚜껑으로   ③우드락 2장과 핫도그바로   <게임이 작되었어요>   빨강이 엄마, 파랑이 예지입니다 엄마가 먼저 공격합니다. 그 사이 학송이는 나름대로 재미있게 노네요   의외로 예지가 잘 막고 있어요    누구 승리인지 보이시지요? 예. 3층에서 결정되었습니다. 빨강 엄마의 승리. 원래 승부는 냉정한 것 아니겠는지요? 예지, 무척 아쉬워하고 분해하고 슬퍼합니다.  그 동안 학송이도 제법 잘 놀고 있네요 <2번째 게임판으로 바꾸었습니다.>   예지가 색깔을 바꾸자고 하네요. 승리의 빨강이 예지것입니다. 그 동안 학송이는 어묵집을 냈군요.   공격, 수비가 팽팽합니다.  엄마가 잠시 학송이에게 신경쓰는 사이 예지의 날카로운 공격! 예지 승! 무지 좋아합니다. 예지 하늘을 날을 듯 합니다.   그 동안 학송이 어묵가게도 꽤 번창했군요 <다시 3번째 결승. 다시 새로운 판으로 시작합니다>     이번엔 파랑이 예지예요 엄마의 공격을 이리저리 잘 막고 있네요. 제법 게임의 규칙을 터득한 듯 보입니다.     색깔이 부족해서 보라-파랑/주황-빨강 색 연합팀으로 계속 중입니다. 근데, 뭔가 조짐이?……    아뿔싸! 이번에도 예지의 승리네요. 또 하자며 조르지만 벌써 12시가 가까운 시간인지라 이만 접습니다. <게임후>   막대기는 빼서 따로 보관하구요   가베 정리는 정리대장 학송이 몫입니다 처음엔 색깔별 모양별로 잘 정리한다 했더니, 나중엔 제 마음대로입니다. 예지는 그게 마음에 안들어 성화구요 그러나 뭐 그게 대수인가요? 오히려 다양한 색깔이 좋다며 예지를 달래봅니다 자 정리했다고 환하게 미소짓는 학송이. 학송이, 멋쟁이!   아쉬운 듯 손으로 "촤르르르 촤르르르" 가베를 굴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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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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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로스맘스 |
2017.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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