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베 활용노하우
빈자리 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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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7.01.11 11:59:27
Name : 한국헤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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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자리 놀이 ♥
** 수영장에 가자 ** ♥ 목적 아이들에게 공간 개념을 인지하게 하는 놀이로서 생후 6개월 부터 서서히 생기기 시작해서 8세 경이 되어야 수평선 수직선에 따른 위치 관계를 파악할 수 있게 되고 다른 각도에서 사물을 보았을 때의 위치 관계를 정확하게 예상할 수있는 능력이 발달하게 되는데 그런 공간지각력을 인지 하도록 도와주게 합니다. ♥ 준비물 3가베 정육면체 8개 , 스케치북, 크레파스, 준가베 1, ♥ 놀이 방법 1.스케치북에 아래의 사진처럼 자동차를 그리고 3가베 정육면체 2개가 들어갈 공간을 미리 칸을 만들어 비워두시고 예쁘게 색칠을 하시면서 이야기를 꾸며보셔요. " 동이야 날씨가 많이 더워지면 엄마랑 동이랑 수영장에 가자 ! 그런데 수영장에 어떻게 가지?" "자동차 타고 가요! 아주 멋진차!" "그래~ 그럼 엄마랑 동이랑 수영장에 타고갈 멋진 차를 그려볼까?" .jpg) " 우와~~ 멋지게 차가 완성되었네.. 그럼 이제 차에 올라 타 보자~"  2.준가베 1 중에서 구멍뚫린 정사각의 구멍에 8가베 2번 막대를 꽂아 구를 더 끼운후에 눈을 붙여 주시면 멋진 사람이 연출된답니다. " 그런데 이 차에 몇사람이 올라 탈 수있을까?" " 네..엄마랑 동이랑,,,," "그래 맞아! 두 사람 밖에 못타겠다, 그럼 아빠랑 형이랑 다 타려면 좀더 큰 차가 필요하겠구나~" 3.이번엔 정육면체 6개가 들어갈 수 있도록 미리 칸을 비워두고 자동차 밑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아이와 해 보셔요. .jpg) " 이번에도 아주 멋진 차가 완성되었구나~ 그런데 이차에는 몇사람이 올라 탈 수있을까? 동이가 맞춰보렴~" " 하나. 둘. 셋. 넷. 다섯.여섯~...음..모두 여섯명이여요."  아이들이 빈자리를 이해한다는건 매우 어렵겠죠? 이렇게 일상에서 쉽게 이해할 수있는 상황을 만들어서 아이들이 빈자리의 개념을 이해 할 수있도록 접근해 주시고 그다음 난이도를 조금 높여서 빈자리 놀이를 확장해 주세요. 언제나 아이가 조금 쉬운듯 접근해 주어야 흥미를 자극해줄 수있고 자신감을 갖도록 해 줄 수있답니다. "부릉 부릉~ 드디어 수영장에 도착했어요~~ 신나게 수영을 해 볼까요?" "엄마가 3가베로 수영장을 만들어 줄께~" "짜~잔~ 어떠니? 수영장 멋지지?"   "엄마 ! 그런데 너무 수영장이 좁아요. 한사람만 들어가요." " 맞아~ 그런데 이 수영장은 넓어 질 수있단다. 동이가 한사람씩 들어갈 수있도록 넓혀 주면 되지?" "한 사람씩 더 들어갈 수있도록 공간을 만들어 주는데 블록을 하나씩 뒤로 물러나게 해보렴.." "이렇게요?"  "그래 ..아주 잘 했단다.. 그럼 이번에 세사람이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렇게요..."  "그럼 이번엔 네사람이 들어갈 수있도록 만들어 보렴"   이렇게 빈자리를 한 번에 한 개씩 블록의 위치를 뒤로 물러나게 해서 빈자리를 생길 수있게 도와주세요.. 단, 절대 아이가 힘들어 하지 전까지 도와주지 마세요. 또한 너무 어려워 해서 포기할때까지 지쳐 버리지 않게 해 주시고 그러기 전에 도와 주시면 된답니다. 아래의 사진은 여러가지 빈자리의 모양을 만들었답니다.       아이에게 빈자리에 들어갈 블럭의 수를 미리 맞추어 보게 하고 맞았는지 직접 넣어 보아서 수를 세어보게 해 주세요. 이때, 어떤 모양의 수영장이 블록이 제일 많이 들어갈지 맞추어 보게 하고 이때 블록의 수를 수카드로 연결해서 수대응을 해 주시면 서수와 기수를 동시에 알게 해 준답니다. "참 ~~ 잘 하는 구나! 그런데 수영장은 꼭 네모난 모양일까? 세모난 수영장도 있겠지? 세모난 수영장은 어떻게 만들까? 동이가 만들어 보렴.. 세모난 모양의 수영장은 블록을 세개를 연결해서 만들었구나~ 세개의 블록이 만나서 생기는 빈자리를 삼각형빈자리라고 한단다. 그럼 네개의 블록이 만나서 생기는 빈자리는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 "사각형 빈자리요?" " 그렇지,,,그럼 우리 이번엔 오각형 빈자리를 만들어 보자꾸나~ 그리고 육각형빈자리는 어떨까? 점점 블록이 많아질 수록 빈자리의 모양이 어떻게 변하니?" "둥글게 변해요." " 정말,, 잘 아는 구나...우리 동이는...^^*"   이렇게 빈자리의 개념을 아이와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가시길 바라구요, 아이가 엄마의 이야기를 듣는 도중 다른 행동을 하거나 별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빈자리의 개념을 아직 이해하기 어려워 하는 단계임을 인지하시고 이야기를 아주쉽고 간단하면서 짧게 접근해 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시간이 얼마간 지난후에 다시 한번 반복해 주시면 그 땐 아주 쉽게 받아들인답니다. 기본도형의 빈자리 놀이를 우리 아이가 이해를 이해 되면 여러가지 도형으로 확장을 해 주세요. 빈자리 놀이는 일정한 틀이 있으면 더 좋답니다, 스몰 슈필 프레임을 활용해 보세요~~~  " 동이야~ 여기 빈 자리는 누구 집일까? 여기 도형친구들 중에서 어떤친구집인지 데려다 주렴.  아이가 빈자리를 잘 찾아 주면 도형을 합쳐서 채워주는 놀이로 확장해 주세요.  지금까지 평면에서의 빈자리 놀이였답니다. 평면에서의 빈자리를 아이가 인지할 수있어야 입체에서의 빈자리 놀이를 할 수 있답니다. 자~ 그럼 이번엔 입체 빈자리 놀이랍니다. "이번엔 블럭이 모자라서 커다란 정육면체가 될 수없데요. 어떤모양의 블럭이 몇개 있어야 정육면체가 될까? 동이가 찾아서 맞추어 보렴~~"    3가지 모양의 블럭들 중에서 먼저 한가지를 고르게 하세요. 몇 개의 블록이 부족한지 몇개를 더 채워넣어햐 하는지 함께 대화하면서 하시면 자연스럽게 보수개념을 알게 된답니다. 장마랍니다. 비피해 없으시길 바라구요~~ 다음시간에...또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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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DATE |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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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헤로스 |
2017.01.11 |
469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