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엉클구스 컬러큐브 사용후기를 올리며 활용한 방법입니다.
컬러큐브는 아이들의 손놀림에 따라서 프레임 안에서 다양한 색상으로 변신합니다.
간단하게 퍼즐처럼 맞추거나 블럭처럼 쌓기 놀이를 해도 되죠.
다양한 방법으로 퍼즐을 맞추어 보면서 자연스레 지능업도 되구요.

헤로스에 교구가 무지 많쵸?
헤로스 방문한 지 얼마 안되는 맘님들께서는 컬러큐브하면 엉클구스를 말하는지...
오알비사 마그네틱 컬러큐브를 말하는지 헷깔려 하실것 같아서 덧붙입니다.^^




엉클구스 컬러큐브(Color Cube)란?



구성블럭:
4가지 면에는 빨강 노랑 파랑 흰색 나머지 2가지 면에는 1/2씩 사선으로
한쪽에는 파랑과 노랑 한쪽에는 빨강과 흰색이며 프레임에 끼우면서 모양을 만들어
창작활동에 도움을 주며 약 3cm인 블럭의 갯수는 25p입니다.
판 뒤에는 제시카드 그림종이 한장에는 제시카드는 16가지가 담겨있어요.




컬러큐브로 모양만들기



선우가 컬러큐브를 잡으면 프레임에 모양만들기는 기본으로 맞추어 보구요....
지루한지 다른 방법을 모색중입니다.
엄마도 한마디 거듭니다.
선우야 컬러큐브로 글자를 만들어 볼까?
자이언트 퍼즐처럼요?
응~
컬러큐브로만 간단하게 만들어 봐~




컬러큐브로 글자 만들기



"리을"이예요.
그다음엔...




리을이 변신을 해서...




무엇이 될까요?




숫자 9랍니다.^^;
선우야~ 뭔가 이상한 것 같지 않니?




음~
그럼 다시 만들께요.




숫자 "6"이예요.
"9"가 아니고 "6"?




한글 "이"줄 알았는데 숫자 "10"이랍니다.
숫자를 쓸때는 바로 쓰더니 퍼즐로 맞추기를 할때는 거울 보듯 뒤집네요.
선우는 아직 공간개념이 무지 필요합니다.^^




이번엔 선우도 이상한지... 다시 숫자 "10"이라고 만들었네요.




알파벳 "H"
글자 놀이는 여기까지만 했어요.




컬러큐브 활용



컬러큐브를 3단으로 쌓더니 주차장이랍니다.




선우가 만든 주차장을 소은이가 분해를 합니다.




길게 길게 늘여서 두줄로 세우네요.




뒤집어감서 나름대로 추구하는 색깔의 모양을 맞춥니다.


컬러큐브로만 놀기에 민밋해서 개미블럭으로 아이들이랑 아슬 아슬 탑쌓기 게임을 했어요.
게임이라는 말만 붙으면 아이들 좋아하쟌아요.

개미 블럭은 또 무엇이냐구요? ^^



이녀석이 엉클구스 개미블럭입니다.
개미블럭(Antics)은 블럭 사이즈는 약 4.5cm이 블럭의 갯수는 16p입니다.
컬러큐브(약 3cm)에 비해서 개미블럭 사이즈가 큽니다.




컬러큐브& 개미블럭 쌓기



개미블럭보다 컬러큐브의 면적이 넓냐구요?
ㅎㅎㅎ 그건 아니구요.




선우가 개미블럭 하나를 놓고 엄마는 그 위에 컬러큐브 4조각을 중심을 잡아 올립니다.
그 다음엔 선우의 지도하에 소은이가 개미블럭을 올립니다.
다시 한번 엄마가 개미블럭 위에 컬러큐브 4조각을 올려줍니다.
몇번 올려주다가 주도권을 선우에게 넘깁니다.
아슬아슬하게 블럭들을 쌓다가...
블럭들이 와르르 넘어가는 소리에 아이들 까르르 넘어갑니다.^^

컬러큐브 하나로 틀에 맞추어 놀기에 지루하시면 기프트랑 쌓기 놀이를 하셔두 되구요.
일단은 새로운 방법으로 놀게되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몰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