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용 슈필퍼즐 모양맞추기는 2003-12-03(선우5세,소은3세) 이벤트 활용리뷰입니다.

Squiangles



The pieces are a conglomeration of squares and equilateral triangles.
Hence the name, Squiangles.
There are at least two solutions to the puzzle.
Squiangles was produced in a limited edition of
27 puzzles that are signed and numbered.


쇼핑몰(국외)에서 본 퍼즐(Squiangles)인데 참 이쁘지요.
특이한 조각들로 구성된 10조각도 맘에 들고 퍼즐의 색깔도 은은하니 좋아 보이네요.
Squiangles는 재질이 돌(스톤)같이 보이기도 하네요.

슈필의 다양함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슈필이 가까이 있어서 퍼즐로서도 귀한 줄을
잊고 있었네요.

빅슈필은 꼭 퍼즐의 역할만 하는건 아니지만 스몰과 마찬가지로 모양이 다양하고
이뻐서 여러가지 퍼즐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어린 연령(소아)의 아이들은 슈필의 제시카드보고 다 맞춘다는 것은 무리가 있지요.

특히 소은이는 더 그렇더군요.

선우는 제시카드보고 슈필을 프레임에 곧 잘 맞추는데 소은이는 어려운지 프레임류는
다가가질 않더군요.



*펜타곤 퍼즐-모양 맞추기(대,소)



선우,소은이 하나씩 주려고 빅과 스몰 두 개를 만들고 나중에 서로 바꿔서
놀게 하려고 모양은 반대로 붙였습니다.



펜타곤 퍼즐 만드는법(대,소)




먼저 펜타곤 프레임을 준비하고 프레임 바닥에 투명시트(손코팅용지)를 붙이고
3M 스카치테입으로 테투리와 시트지를 고정시킵니다.
(투명시트가 없으면 종이를 붙여도 됩니다.)




프레임에 고정시킬 슈필은 중간 부분에 스카치테입을 붙인 후 양면테입을 붙입니다.




스몰슈필은 슈필(대)와 반대 무늬를 만들어 위와 같은 방법으로 만듭니다.
만들때는 양면 테입 붙은 모양 그대로 두고 하나씩 뒤집어 프레임에 고정시키면
프레임이 흔들리지 않아 정확히 붙일 수 있답니다


둘이서 사이좋게



소은아~ 아직 멀었나?
어~ 틀린 거 있는데...



선우 활용

*스몰



펜타곤은 제시카드 보고만 맞추다가 기본틀에 끼워 맞추기는 쉬운가 봅니다.


*대




후다다닥 금방 맞춥니다.^^



소은 활용

*대




조각을 맞추다가 오렌지색이 하나 틀렸네요.
다 맞추어 갈 쯤 하나가 안된다고...
힌트를 주었더니 다시 빼서 끼우네요.


*스몰





빅을 한번 맞춰 본 후라 스몰은 이리 저리 돌려 가며 다 맞추네요.



*옥타곤퍼즐-모양 맞추기(소)



옥타곤퍼즐 만드는 법은 펜타곤 퍼즐을 참고 하세요.


선우 활용



선우는 슈필중 옥타곤 맞추기(제시카드보고 정리)를 별로 안 좋아합니다.^^
양이 많아서 부담스러워 하더군요.





옥타곤에 퍼즐 끼워 맞추기를 하니 좋아하네요.



소은 활용



소은이가 옥타곤을 다 맞추려나?
도와 줄까?
예삐가 다 할꺼야?...^^





큰 소리를 치더니 시간은 마니 지났지만 결국은 다 맞추네요.
퍼즐이 삼각형이라 쉬운가 봅니다.



퍼즐 모양 맞추기 완성



옥타곤 퍼즐 맞춘 소은 넘 좋아하네요.
선우는 원형퍼즐을 맞추었다고 좋아합니다.

간단한 방법이지만 슈필 퍼즐 맞추기를 시도한 이후로 소은이도 슈필을 쉽게
다가가 만지고 맞춰 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