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마스 트리 만들기













건우, 찬우가 많이 커준 모양입니다.



드뎌...저희집에도 크리스마스 트리장식도 다 하고...말입니다.



벅벅 기어다니고, 또 어설프게 뛰어다님서...남아나지 못할까봐



아예 시도도 못해본 트리를...이렇게 장식하고 나니..



감회가 새롭네요.



누가 쌍딩이네집 아니랄까봐...



쌍딩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습니다.^^





퍼즐 맞추기 게임









이렇게 두부분을 남겨놓고...건우, 찬우에게 만들라고 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워밍업을 했으니...담엔 좀더 난이도 있는 문제를 내야 겠습니다.








짜잔~



완성......^^







피아노를 만들어봐요











[7세]기프트7로 만든 청토이게임





안녕하세요..

별건 아니구요..

청토이게임의 말이 팔각형인데..

기프트에 팔각형이 없구..만들기도 어렵길래

기프트7의 정사각형으로 해봤어요..

정사각형의 모서리까지 한변으로 치면 8면이 되더라구요..

화살표대신..모서리가 화살표 역할을 하는거예요..

그래서 사방모서리가 화살표 역할을 하니..

4곳으로 움직일수 있는거죠..

자세한 게임방법은 정보나눔터에 나와있구요..

아이들은 이해가 느리니..

화살표를 그려주면 훨씬 쉽게 보겠죠?

근데..

생각보다 게임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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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올려놓구....윗집꼬마 불러다가(초등2)

게임을 하다보니...

나무는 자꾸 위치가 흐트러지더라구요..

받침을 마찰이 좀 있는걸 쓰면 될것 같구요..

앵커를 이용하니...

흐트러지지도 않고...정말 딱입니다.

색도 이뿌구요..

baclock





[42개월] 바로크-시계



숙제 땜에 고민하다 만든 거지만,



모니터방에 올리기엔...넘 약해서...^^;



앵커, 깊트 8번으로 구성했습니다.





바로크의 구성이 참 좋습니다.



이처럼...큰 베이스가 몇조각...거기다 디테일하고



아주 멋스럽게 만들 수 있는....조각들이



많습니다.



다른 블럭에선 찾아볼 수 없는...바로크의 강점...^^







[7세]알까기 게임



하하...이 사진은 그제밤에 찍은건데

살까 말까 망설이는 모님 참고하시라 올립니다. ㅋㅋㅋ



둘이 마주앉아 색공을 가지고 알까기 게임을 하는 거예요

색판으로 톡톡 밀어가며 상대공 맞추기 게임이죠..^^

재미있답니다.













[5세]수셈저울



유아 교육전에서 본건데 너무 좋아보여 만들어 봤어요.

예쁘게 만들면 좋겠지만 재주가 별로 없어놔서...

시소 같으면서 수셈판도 되고 지금 혼자 만들어 봤는데 아이가 오면 좋아 할것 같습니다.

저울처럼 무거운쪽이 기우니 과학적 교육도 될것 같아요.

만들기도 아주 쉽네요.







하나는 건축디자인세트와 9은물,8은물을 썼고

작은건 5B와 4은물,조립세트로 만들었습니다.

유아교육전에서 산 bead로 만든 teddybear는 해찬이가 만든걸 다리미로 다려놓은겁니다.





사이좋게 나눠먹자!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큰 작업을 했습니다.

버리려던 큰 상자(^^;;-집에 이런게 쌓였습니다. 안버리고 놔두니 좋은 점도 있군요!)에

나무를 그려서 함께 색칠을 하고 나뭇잎도 오려 붙였습니다.

이것 만으로도 아이들은 좋아하지요.

나무와 1번 공에 찍찍이 암수를 붙여서 열매라고 매달아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인형들을 쭈~욱 한자리에 모아놓고...

열매 나눠주기를 하면서...

엄마의 속셈인 기초적인 뺄셈과 덧셈, 대응 등을 익힐 수 있는 수 놀이를 해보았습니다.

"곰돌이가 배가 고파서 열매를 먹으러 왔어요. 두개를 먹고 싶대요"

아이가 두개를 냉큼 떼서 곰돌이에게 줍니다.

"그럼 이제 나무에 남은 열매는 몇개일까요"

아이가 남은 열매를 셉니다.

좀 어려워하면 수판을 동원...

또는...

"열매를 하나씩 나눠 주려고 하는데 몇마리에게 줄 수 있을까?"

등등...

아무튼 엄마 머리가 되는데로 질문을 그럴싸하게 동원해서

셈공부하니 좋더군요.

엄마의 속셈을 알 리 없는 아이들은 마냥 재미있어하구요. ^^











퍼즐...







4조각퍼즐은 4번 기프트 4조각에 양면테이프를 붙인 후

미피 그림을 붙였구요(책방싸이트 미피책 소개하는 페이지에서 슬쩍~)

붙인 후 자르면 됩니다.

16조각 퍼즐 또한 정사각형 기프트조각(몇번인지는 생각이...^^;;)을 모아서

양면테이프를 붙인 후 그림을 붙여 조각대로 자르면 됩니다.







도미노와 트로미노 게임 두번째







이번 게임은 혼자 하는 게임입니다.



만들어 놓은 보드판 위에 도미노와 트로미노를 채우는 겁니다.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엄마가 시작을 해주어도 무관합니다.



아님, 아이에게 먼저 시범을 보여주어도 괜찮고요.



또 다른 게임...



보드 판에 미리 사용할 수 없는 칸을 만들어주세요.

그 칸에는 아무것도 놓을 수 없습니다.(4개정도를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나머지 칸을 도미노와 트로미노로 채우는겁니다.



이건 쬐금 난이도가 있는 작업이지요. 좀 더 생각해야 하니까요...



(다섯살 정도의 유아라면 펜토미노를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잠깐 쉬어가는 코너...



저와 지승이의 대화랍니다.



엄마 : 지승아... 셋이 더 많아, 아님 다섯이 더 많아?

지승 : 다섯이 더 많아요.

(엄마: 속으로 기특하군...)



엄마 : 그럼 하나가 더 많아 둘이 더 많아?

지승 : 둘이 더 많아요.



엄마 : 음.. 그럼 이것도 알 수 있겠니?

셋이 많아 아홉이 많아?

지승 : 아홉!!



내내 기특했지요? 자슥~~ 벌써...



그러다가 문득 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 : 지승아 그럼 아홉이 많아 둘이 많아?

지승 : 둘!!

엄마 : 일곱이 많아? 넷이 많아?

지승아 : 넷!!!



그러면 그렇지요. 어느새 수의 많고 적음을 모두 통달했을라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이에게 수를 가르칠 때 작은 수에서 큰 수 순서로 가르치잖아요. 지승이는 그 규칙을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그래서 생각도 하지 않고 무조건 뒤에 제시된 수를 크다고 생각한거랍니다.



하마터면 이 엄마는 지승이가 무척이나 똑똑한 아이로 착각(?) 할뻔 했습니다.









손가락인형







7번과 8번 기프트를 사용하여 손가락인형을 만들었어요.

엄마가 만든 것보고 아이가 따라 만들어서 같이 인형놀이 했는데 그만 아이것은 다 분해되어버렸네요.

엄마가 만든 인형 사진만 찍었어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 만들어 봤는데.

만들고 나니까 중심을 잘잡고 두새개쯤 연결해서 만들면 안정감 있고 좋을거 같애요.

울 둘째 태어나면 여러개 만들어서 같이 놀아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