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할아버지의 성





아시죠?

실장님 장남 정경재군..

오늘또 솜씨를 발휘했군요..

정말 보기만 해도 산타가 떠오르는군요.

기발했습니다 ^^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앵커와 레고연합->정경재 작품



우리아들(완구점하는 외가집덕분)의 어린이날 선물 목록입니다.



내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큰 아지야가 과학상자



작은 아지야가 무선조종카



꼬꼬할머니(외할머니)가 거품물총



꼬꼬할아버지가 킥보드(발광하는거)



친할아버지가 용돈



친할머니가 옷



그냥 전시대에서 집어서 주는형식이라

귀한줄 모르는것 같아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과학상자랑 헨리포터는

어제밤 새벽2시까지

꼼짝도 않고 화장실도 물도 먹지않고 몰두합디다.



늘 느끼는거지만

무선조종카나 물총등은

거의 1회용...



벌써 만지지도 않네요.



작은아들놈은

교구에 별 관심이 없고

딴따라기질이 있어서

아이스크림케잌이랑

예쁜 봄옷 하나로

OK!!



큰아들이 어제 새벽까지 만든

앵커와 레고의 연합놀이입니당^^*



Anker Bridge(앵커 놀이판 만들기)









어제 태권도엘 다녀오자마자

앵커부터 찾는 아들을 위해서

아이 아빠가 앵커메니아를 만들기 위한?

작전에 돌입했다.



우선 헌 헤로스기프트상자 네개를 뜯어서

테이프로 붙인뒤

(너무 흥분하면 옆에서

기프트박스를 칼질하는 모습이

위태위태 하다는것^^*)

가로세로 2.5cm간격으로

바둑판 무늬의 선을 긋는다.

그다음...앵커정육면체 한개가 2.5cm이며

앵커직육면체한개가 5cm

더 긴 직육면체는 7.5cm....식으로

나아간다는것을

그 바둑판 위에 얹으면서 보여준다.

그다음...도면을 도면서 가장 아래단,

즉 a-b부터

쌓아 올라가도록 시도한다.

이때 기초공사가 가장 중요하므로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아이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지켜본다.

기초가 완성되면

그다음은 탄탄대로다.



앵커정육면체로 가로세로

2.5cm의 감각이 생기면

그다음은 앵커와 완벽히 호환되는

기프트.확장블럭들.

리필들.입체칼라패턴블럭.7b

소마블럭등도 가지고 와서

함께 놀이한다.



그동안은 사무실에 흩어져있는

앵커조각들만들

만지던 아들이

이제 자신의 새 앵커가 생겼다는

흥분때문인지

수시로 앵커를 만지려 하고

앵커와 친해지려고

도면을 들여다 보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아이 아빠는 요즘 너무 행복해 한다^^*



그래서 아예 앵커6은(현재 품절이므로)

사무실에 흩어져 있는 앵커들을

아들이 박스 뚜껑을 보면서

일일히 하나하나 맞춰서

장장 한시간이나 걸려

새 상품으로 만들어 들고

가지고갔다는것^^*









날개달린 말을 타고..-무색리필.팀버블럭





소녀와 잠자리-무색리필.팀버블럭





귤나무-슈필디자인









시골집





시골집에 조그만 호수에

나뭇잎이 떨어져 시원함을 더합니다.

울타리는 기프트 8로 표현,,

그리 높은 담이 아니죠?




앵커자동차



정말 잘 굴러 갈거 같다

앵커 자동차를 타고 여행가고 싶네요

정경재 군 작품입니다

뚝딱뚝딱..30초 걸렸을까?

금방 만들더 군요.





기프트2로 만든 물동이나르는 아저씨

지게 아저씨에요..^^

건축디자인과 기프트 2 를 연합해서 만든거래요

달수 있는 기둥과 구를 이용했네요

정말 기발하죠? 어떻게 이런생각을 하게되었을까?...



펭귄





팽귄인지 아닌지..

아무튼 김진수닮은

네모얼굴 팽귄이네요.



다음엔 팽귄이사는 동네를 슈필로 만들어보겠대요.





형과 아우



동생사자는 어려서 수염이 없대요.

이제 조금더 크면 동생사자도

형처럼 멋진 수염을

달기시작하겠죠?



우리 아들 혹시 여자애 아닐까요?

어제 퇴근무렵

"엄마.배고프지? 김밥먹어..."합니다.

바쁜와중에 뭘 놔두고 갔나보다...하고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평소에 먹을걸 자주 사다놓고 감)

손을 더듬어 아들이 놓고간걸 보니

아뿔사...고무찱흙으로 빚어놓은 김밥이네요...ㅜㅜㅜ



그래서 직원들 모두 돌아가며

배불리 먹었습니다.



그러면서 모두다 한마디씩

"혹...경재 여자애 아녜요?^^*"



집엔 아예 떡상을 차려 놓았습니다.

송편..절편...

쑥떡(쑥떡은 정말 깜빡 속았어요...

입에 넣다가 눈치 챘다니까요ㅜㅜㅜ)

시루떡...



다음에 회원님들도 한상 차려드리라고 할께요...^^*





그나저나 요즘은 학교에서

색줄로 핸드폰줄을 만드는게 인기랍니다.

(지네반에서는 남자애로는 유일하게 만들줄 알고

여자애들도 자기한테

핸드폰 줄을 사간대니..

요즘 애들이란...)



두줄에 100원주고 사서

작품을 만들고 나면 500원이라는데

그것 4개나 팔았다네요...



아이고...이러다 우리아들 갑부 되겠습니당^^*







*바위에서 쉬어가는 악어와 고기떼*-슈필



국보 제 1호:남대문-앵커



앵커로 만든 타워 브리지
하루종일 앵커를 붙들고 삽니다...



그래서인지 얼굴은

허연것이(마른버짐이라고 하죠? 걱정입니다)뜨고

독감에...한 며칠 깡깡 앓더니

계속 앵커만 붙들고 놀아서

한커트 올렸습니다.



뒤에 있는 것은 마트에서 하나 사왔는데

런던 브리지를 만들고 난후엔 앵커로 해보고 싶다고

콧물 줄줄 흘리면서 만든것입니다.

(코뭍은 앵커브리지^^*)



그럼...

모두들 감기 정말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놀이하시길~~~~



p.s...혹 마른버짐,,,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시는분...도와주세요~~~

(피부병의 일종인가요?

아님...편식이 심한데..영양실조?^^*

10살 아이가 46kg이랍니다.비만이죠.ㅜㅜㅜ

고기만 먹어요....)









빌딩블릭스의 활용





웨이브의 활용

딱따구리





슈필 up 7종으로 만든 거북선

-만들때 경재군의 모습 ^^



움직이는 도마뱀과 슈필

이번 추석선물로 받은 레고-피터팬과 후크선장

정말 만들기의 귀재로군요.

어릴적부터 만져와서인지 세심한 손놀림이

놀랍기 까지 합니다.

옆의 도마뱀은 작동시키면 스르륵 움직이기

까지 하니 정말 재미있더군요.

바다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싸움..

슈필로 표현해보았네요.

한껏 더 근사해보이죠? ^^



Cube Zoo 분수대-칼라로져.큐브쥬



하기 싫다는걸 활용비 100원 준다하고 꼬셨습니다.

(다들 너무 짜다고 해서

다음부턴 500원으로 인상하려구요,.,,)



탱크만들다 모양이 이상하게 꼬여서 분수대가 됐다는

슬픈 전설^^*



내일은 500원짜리 탱크..올라갑니다~~~~





아트컬렉션 마그네틱 모자이크와 컬러큐브





마그네틱 모자이크와 컬러큐브의 연합입니다.

바다를 꾸미고 싶다면서

아트컬렉션중 마그네틱 칼라큡,와 모자이크로

물고기들을 표현하더니

갑자기 바다에 가자네요,

감포.

전에 갔을때 넘 좋았던 모양이네요...



당장 가자고 조르는데

아...바다야.조금만 기다려라...



근데...갯벌,어디 좋은데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