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arth....

슈필 5원소 네번째 이야기

흙입니다.

우찬이는 파도같다는 군요...

지구같기도 하고

저는 꽃 한송이가 생각나는데...

가운데 보라색을 기준으로

소용돌이 치고 있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14조각으로 되어있습니다.

조각들의 모습이 참으로

겸손하지요...

오늘 함께할 책..

보림의 흙입니다.

부식토와 모래와 물과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는

아주 작은 생물들이 섞인 것...

바로 흙입니다.

우찬이가 조각들을 보더니 유전자

를 닮았다고 하네요.

유전자들...

오늘도 역시나 삼천포로 빠진 우찬이

유전자 책을 읽고 있습니다.

버섯돌이

아기와 엄마

수정이 된 모습입니다.

이게 뭘까요,,,

난자안에 수정된 아기랍니다. ㅋㅋㅋ

연못의 물고기

또다시 피노키오가 생각나는지

고래를 만드네요.

무지개 고래

슈필의 특징인 색감이

잘 살아나네요.

무지개 고래 완성입니다.

고래뱃속에 불을 피우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슈필의 매력은 손을 대는대로

작품이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