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이렇게 갖고 놀았었는데요.

이벤트에 몰두하느라 올릴 새가 없었네요.

이제사 올립니다.



빅파노라마로 사각링을 만드니 부피가 넘 커서 테이핑하기가 부담스럽기는 했었지만,

요모조모 쓸모가 많네요.











사각링에 로져 끼우기를 해봤습니다.

달랑 끼우기로만 끝낼 순 없지 않겠어요?

어떻게 그냥 해체할 수가 있겠습니까. 호호~



그냥 끼우기에 불과한데도 재미가 있더군요.

이왕이면 어린 아이들에게는 카운팅을 함께 하면서 하는 게 좋겠습니다.











사각링 끼우기

링끼우기 프레임에 사각링을 끼워봤습니다.

새로운 네모 프레임을 만드는 것도 괜찮겠지만, 편리하게....^^











이번엔 사각링과 원링을 혼합해서...













마을 꾸미기

사각링들을 쭈~욱 나열해서 마을을 꾸몄어요.

이렇게 해놓고, 인형이나 기타 장난감을 가지고 역할놀이를 하면 좋겠죠?



저는 여러가지 한꺼번에 해보는 게 바빠서 담에 천천히 할렵니다^^











영호표 마을 만들기.

영호도 자기 나름대로 꾸미고 싶은가 봐요.













어느새 물고기가 된 지붕들~

예전에 옥타곤으로 물고기 놀이를 한 이후로는 옥타곤만 봤다 하면 물고기 놀이를 하네요.



물고기한테 먹이도 주고 말이죠~^^











그래서 제가 물고기 집을 만들어 주었더니...











이렇게 스퀘어를 구멍에 넣었다 뺐다 하는군요.











일렬로 늘어놓기













영호 혼자 쌓았다, 내렸다~~~

(시키지 않아도 혼자 잘 갖고 놉니다)











다시 앞으로 하나씩 내려놓으면서 멋진 집 한 채 완성!

레고인형도 갖고 놀면서....













엄마표 로봇입니다.

네모난 모양을 보니 로봇이 생각나서요.

링끼우기로 로봇의 눈을 표현했는데 괜찮았나요? ^^











로봇이 된 영호.

ㅋㅋㅋ...

너무 재밌어 하더군요.











영호의 가면!

뭐 별거 없습니다. 로봇 머리만 떼서 주면 되거든요. 하하~

애들이 가면 쓰는 거 좋아하니깐....







별 거는 없습니다만, 빅파노라마로 만든 사각링을 조금이나마 더

유용하게 갖고 놀아보고 싶었어요.

더 좋은 활용도 있을 거 같긴 한데, 생각이 나질 않네요.



혹여나 좋은 생각 있으시면 저한테도 귀띰 좀 해주세요.

영호랑 같이 놀아주게요~



지금은 이미 해체했긴 했지만서도...

옆집 형아랑 그냥 갖고 놀려고 말이죠.



한가지 아쉬운 것은...

테잎을 떼고 나니 투둘투둘한 느낌 대신 맨들맨들한 느낌이 나더라는 것!

이거 좋은 건가요?

맨들맨들한 건 좋은데, 왠지 슈필 특유의 특성을 잃은 것 같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