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주아랑 어항 준비하는 사진 몇 장

더 올립니다.

어제 바삐 퇴근하느라 몇장 못 올렸답니다.

저는 왜 이렇게 아빠랑 주아랑

노는거 보면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

어항에 놓을 수초랑 조개랑도 준비합니다.

주아도 친구들을 데리고 옵니다.

아줌마인형이랑 할아버지 인형들을 통통배에 태워오네요

드디어 어항에 물 입수!!!!

주아가 친절하게 친구들도 구경시킵니다.

아저씨랑 아줌마랑 할아버지 인형이 신기한지

열심히 쳐다보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주아가 제에게 설명을 해줍니다.

"이게 물이고, 이게 어항이야."

아빠가 어항에 수초랑 조개등을 넣어줍니다.

어항에 이뿐 조명형광등을 켜줍니다.

드디어 물고기를 넣어줍니다. 퐁-----당

주아가 물고기에게 바람개비를 보여주네요

ㅋㅋ

주아가 잠이 오나봐요

눈이 점점 감기고

계속 눈비비면서도

물고기 친구들을 보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우리 딸 주아는 정말 ,,,,못 말려요,,

고기들이 적응을 잘 못했던지 그 새 많이 죽어서 걱정입니다.

오늘은 어항청소를 좀 해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