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뭐라 붙여야 할지 몰라서 도르래장치라고 이름붙여보았내요.

집 박스에 사진으로 있는 장치를 만들어 달라는 건이를 위해 건이가 놀고있는 동안 만들어보았습니다.

건이는 비보집을 연결해서 이층집 두채를 만들어놓고

가베를 이용해서 테라스까지 높이 만들어놓았내요.

우선 연결해 놓은 모습이예요.

올려보니 딱 맞더군요.

계단까지 연결해 놓아서 위로 올라가기도 하고 더 재미있을것 같더군요.

집만 두채 만들어 놓고, 집정리를 안해서 엉망이내요.^^

집정리 하다말고, 오늘 받은 의자와 말을 올려놓내요.

사람보다 말을 너무 사랑하는 건이예요.

자기가 말띠라고 말을 너무 사랑해서 안고다니는 건이.^^

슈필 파노라마로 탁자까지 마련해주었습니다.

조금 정리해놓고, 사진한장.^^

엄마가 만들어놓은 도르래 장치를 고정시켜주었습니다.

우선 말을 먼저 매달아보았어요.

말이 대롱대롱 매달아 올려보고는 너무 즐거워하는 건이.^^

소이 올라가 후 말도 올라가고, 한마리만 올라가다 두마리도 올라가고

빙글빙글돌리면서 너무 즐거워합니다.

엄마가 급히 만들어준 작은 것 하나에도 즐거워 하는 아이를 보고 있으니 저도 즐겁내요.

가까이서 한장 찍었습니다.

좀 어설프긴해도 성능은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