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터널로만 사용했던 빅 레인보우로 오늘은 다른 놀이를 해보았습니다.

예전 헤로스기차에있던 레일 모양을 응용해서 기찻길을 꾸며보았내요.

높이가 점점 높아지는 레인보우라서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작은 문제라면 빅 레인보우의 크기가 점점 커져서 공간 배치가 쉽지는 않았내요.

열심히 간격을 맞추고 있는 건이 모습입니다.

레인보우 색이 너무 예뻐서 레일은 잘 눈에 들어오지 않더군요.

빙글빙글 전동기차가 레일을 따라 올라갑니다.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잘 지나가더군요.

전체 연결 모습입니다.경사로가 척추레일까지 세개들어갈 정도로 높아지더군요.

경사로 부분 사진입니다.꽃모양 처럼 예쁘고, 기차가 빙글 빙글 올라갈때면 아이들이 더 좋아하더라구요.

멋지게 꾸며놓고 포즈를 잡아보는 건이입니다.

이렇게 또 하루를 보냈내요.

3월 5일부터는 유치원에 가게되는 건이. 요즘 유치원에 대한 기대가 크답니다.^^

유치원에 가기전에 많이 놀아주려고 했는데, 하는 일없이 바쁘게 지나가 버려서 아쉽내요.

남아있는 날동안이라도 열심히 놀아줘야겠어요. 바쁜 중에도 열심히 놀아주고 글올려주시는 다른 엄마들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