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이들 사진을 찍어놓구 정리를 할 시간도 없네요

사진 정리하다 1월에 찍은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사진을 보면서 기억을 더듬어 볼까요 ^.^

아마도 형아랑누이가 학원에가고 혼자 집에 있을때 저랑 한 놀이인듯합니다

 절대 사수 하는 것을 제가 살짝 속이면서 찍었던 기억이

요즘애 아이들이사진을 찍기 싫어할까요?

알수가없네요

 암튼 대근이는미로를 참 좋아해요

일부러 서점에서 미로찾기 사다풀정도니까 말이죠

아주단순한 미로이지만서두 대근이가만들어 달라구햇던것 같아요

개미블럭으로 미로를 만들고 상자로 문입구를 만들고

해적들이 몰래 들어가서 노는 공간을만들었던 것 같아요

ㄷㅐ근이 제일 손쉽게 만드는 의자랑 테이블

해적들이 회으를 한답니다

대근이가 만든 배

선장혼자 미로를 빠져 나가야 된다구 했구요

섬에서 해적들을 델고 나오는 대근이 입니다

선원하나가 돗대 끝에 매달렸네요

잘못을해서 벌주는중인듯 하네요

우리 대근이는 건축블럭이랑  기차랑 고무 동물들을 너무좋아해요

언제나 건축블럭은 끼고 살지요

기차도 마찬가지 해적선은 형아랑 누이 없으면 독차지 하구요

 혼사도서 잘놀구 이야기도 참 잘 만들어내지요

혼자 책도 잘보는 대근이

 마그네틱 건축블럭은 아마도 대근이  만 4살때 구입을 한듯해요

벌써 한 2년된듯합니다

어찌나 잘가지고 노는지 어떤 놀이에든 항상 건축블럭을  연계해서

노는 아이입니다

 기차도 아마도 건축블럭 들이고 난후 바로 들인듯해요

다른분들처럼 참신하게놀지못하고 언제나아이들이 스스로 하는모습만을 보고있어요

대근이는 올해 6살이 되는데 형아나 누이보다 더 말을 잘만들어 내고있어요

혼사자서 그야말로 상상에나래를 너무 잘 표현을 하지요

아마도 교구덕분인듯해요

 얼렁 뚱땅 뭔가를 만들어ㄴ 놓구는 자랑스럽게 엄마를 부르니까요

그 얼렁 뚱땅인것들이 전부 마그네틱 먼축블럭이나 헤로스 차나 개미블럭

요즘은 거기에 이제 해적선까지 등장을햇네요

해적선이 등장하면서 스케일이커지고 상상력도 무진장 자극을 하네요

책을 손에서 놓으면 언제나 만지작 하는것들이교구입니다

절대 무지 못하는 헤로스 교구들 늘 행복해 하면서 밝게 웃지요

남자아이들  에게만 맞을것 같은 교구들이 10살 공주에게도 언제나 좋은 친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