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사자 그림  완성하는 모습입니다.

이게 스티커 식으로 붙이는 거라..

제  한계로 다양한 활용은 못하고...일케 민섭이 붙이는 사진들만....

올려보는 시원찮은 베타인 듯 합니다..^*^

잠시 뭔 생각을 이리도 골똘히 하시는지.....ㅋㅋ

이 사자 그림판은 주위 배경에 있는 꽃이 참으로 이뻤습니다.

스티커 붙이는 재미도 솔솔하구요...

1번 노란색 스티커 붙이는 중입니다.

숫자 찾는 것도 역시나...

5세인 이 나이에  딱 좋은것 같습니다.

숨음그림찾기 놀이처럼..

좀 하더니 힘들다고

엄마가 도와 줬음 좋겠담써....엄살은 원~~~

갑자기 사자그림을 보더니 요 녀석~~~

공룡을 들고 오더군요.

이 파라사우롤로푸스는 민섭이가 키우는 공룡이람써..

강아지 마냥 줄을 묶어 놨거등요.

겁없이 사자한테 덤비는 중인 민섭이의 공룡입니다.^*^

파라사우롤로푸스는 초식공룡이라 힘없다 생각했는지

이젠 막강파워 육식 공룡을 데리고 오더군요.

민섭인 케라토사우루스...엄마는 사자~~

역할놀이 모자이크 붙이다..열나게 한판 놀구~~~

 사이사이 중간 휴식하고..

다시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폭신폭신한 요 스티커 감촉이 좋아..

손가락으로 튕기면서 만져보기도 함 하고요~~

 옆에서 얼른 사자그림이 완성되기를 기다리는

육식공룡임다..

공룡역할하랴...스티커 붙이랴..바쁘다 바뻐~~~민섭~

왜 이리 덤벼쌌는지 몰겠슴다...ㅋㅋ

거의 완성이 다 되어가는 사자그림...

갑자기 손가락에 스티커를 죄다 붙이더니...

영어노래 한판...

"Daddy finger~~~"

혼자 부를수 있는 몇안되는 영어노래 ㅋㅋ

스티커를 하나하나 떼다가..

남은 모습을 보더니...민섭왈~~~

"엄마 두두두 헬리콥터 같아요~~~"

그러니 날개없는 헬리콥터 같기도..

고래 같기도....^*^

드뎌 완성된 사자그림 모습입니다.

배경판의 꽃 이 참으로 이쁩니다.

사자의 모습도 당당하고 위엄있지요?? ㅎㅎ

민섭이랑 이 판으로 역할놀이 한다고

눈을 붙여 보았답니다.

월욜날 배송되어 올..마그네틱 모자이크가 이거랑 얼케 다른지

무척 기대되는데... ㅎㅎ

조만간 마그네틱모자이크랑  비교 함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