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모자이크를 들여보다

자그마한 조각인 스퀘어, 트라이앵글, 다이아몬드로 도형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생각했지요.

그래서 계열도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도형의 넓이비교도 할 수 있고 해서...

먼저 삼각형으로 계열의 도형을 만들고,

가베와도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어머나! 신기하게도 거의 흡사한 것이었습니다.

무슨 보물이라도 발견한 듯 기뻤지요.

직접 가베와도 비교해봅니다.

가베로 만든 계열도형

이렇게 놓고보니 모자이크가 꼭 가베같죠?

가베와 흡사한 활동을 할 수 있답니다.

모자이크는 입체가베다!

이제 정사각형의 계열도형입니다.

이번에도 막대가베와 길이비교

삼각형에서 너무 잘 맞아 이번에도 똑같겠지 하고 기대했는데.

어머? 조금 여유가 많이 남죠?

그래도 제일 큰 것은 거의 맞습니다

그럼 다이아몬드는 어떨까?

계열도형을 만들고, 가베와 길이비교

역시 조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렇게 호기심에 계열색의계열도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러면 이제 계열도형으로 무었을 할 수 있을까?

연관된 것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란히 서 있는 것 만으로도 나무 가족들이 되네요.

손잡이를 달아 우산으로 변신

세모와 정사각형으로 만든 집과 로케트

재미있네요. 조금씩의 변화만 준 것인데 이리 다른 그림이 되다니...

혼자서 감탄하고 재미있어합니다.

준교가 다이아몬드로 우주선을 만드네요.

정사각형 계열도형 2개로는 로보트가 되네요.

안테나 속에 모자도 쏘~옥

여러종류의 물고기 가족도 등장했습니다.

좀 더 재미있는 생각들이 나오면 좋으련만 여기까지가 한계인가 봅니다.

준교가 또 마차를 만드네요. 지난번 만든 마차가 기억에 많이 남나봅니다.

아이들은 역시 직접 만들고 해본 것들에 애착을 가지고 오래 기억하나봅니다.

단순하지만 마차같지요?

언제 진짜 말이 끄는 마차를 태워주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