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기차들을 꺼내서 노는 건이.

 건물로 마을도꾸미고 앵커로 터널도 만들고 ...

엄마는 건이 옆에서 플라워타워로 터널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몽실몽실 구름이 피어오른것 같은 예쁜 터널이내요.^^

예쁜 터널과함께 건이는 계속 기차놀이를 하고

엄마는 탈것 제시카드에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빅 칼라파노라마와 같이 이용해서 자동차들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기차놀이를 하던 건이 달려와서 엄마를 따라하내요.

급하게 만들어 좀 엉망이된 건이자동차.

이런 놀이도 린이가 엉망을 만드는 바람에 끝이나버렸내요.

아이들 재우고서 저혼자 다시 시작해봅니다.

  기       차 

무지개 연기를 내뿜으며 건이 꿈속을 달릴것 같은 기차입니다.

  요       트 

돛이 너무 작아서 바람을 잘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벌써 여름이 그리워지는 요트입니다.

  헬  리  곱  터 

건이가 요즘 좋아하기 시작한 헬리곱터.

나중에 커서 헬리곱터 조종하고싶다는 건이예요.^^

  기       구 

이런 예쁜 기구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 내려다보는 땅아래세상 너무 아름답겠죠^^

  자    동    차 

이자동차는 플라워타워 두개를 이용해 만든 자동차예요.

하나에 은행나뭇잎 모양이 4개여서 가끔 표현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거든요.

한참 만들고 있을때 건이는 꼬불꼬불 파마머리 같다고 하더군요.

  로       켓 

이것도 플라워타워 두개를 가지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좀 뚱뚱한 로켓이 되었내요.

이렇게 애들 자는동안 엄마혼자놀이를 했답니다.

가까운분중 플라워타워가지고 계신분이있으셔서 빌려서 같이 활용해봤내요.

플라워타워를 색대로 펼쳐보았습니다.

작은 무지개 같내요.

베타할때가 아니면 그블럭들이 가지고있는 매력을 잘 발견하지 못하는것 같아요.

가끔 아이들 재우고 슈필의 매력에 빠져보는것도 즐거운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