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근이랑 대근이가 뭘할까요?

 밥하는  동안 뭔가를 너무 열심히 해서 말도 못붙혔는데 설명을 하는 용근이 모습이 어 찌나 진진하던지

학교에서 배웠는지 책에서읽었는지 ㅡㅡㅡㅡㅡ,

엄마 여기는 사람들이 밥을 먹는 곳이야

 엄마 여기서  밥을 먹으면 부자가 되는거야

엄마여기서 밥을 먹으면 천사가 된다

무료 급식소야

여기서 밥을 먹고 나가면 다들 행복해 지는거야

둘이서 열심히 꾸미고 체스점은 사람이라고 하고 가운데  식탁보이시나요?

둘이서 손님도 하고 주인장도하고  곡선가베가 오면서 아이들이 다시 역활놀이를 하네요

원래처음에는 성을 쌓고 군대 놀이를 하다 다시 수정을 하여서 이렇게 무료 급식소라구 하면서

부자도 되고 행복해지고 그져 이곳에서 밥을먹으면  천사도 되고 행복해진다고

말을 하네요

어디서 배웟을까?

어디서 들었을까?

전 요즘 아이들에게 이거 해야지 보다는 기다리는 연습을 하는 중입니다

스스로 할수있게 제가  얼마전에 어떤 분에 아이들에게 너무 기대를 많이 한다구 해서 말이죠

그래서 조금 뒤로 물려나서 하고있어요

아이들이 스스로 놀구있는 모습이라 그런지 다른분들이 올린 베타에는 아예 비교도 안될만큼

초라해 지네요

그져 아이들이 이렇게 활용하고 놀았다는 것에 이번 베타 의미를 둘가합니다

형제가 오랫만에 둘이서 함께 짛어 놓은 성이였다가

다시 부료 급식소로 변한  식당도 되고 성도 되는 둘이서 열심히 역활놀이했답니다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