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나 올까 저제나 올까 오매불망 기다리고 또 기다려도 오지 않던 캐나다 칼라 곡선가베 9b

생각보다 너무 늦은 오늘..

흠흠.. 오늘이 아니고 어제가 되어버렸네요. ㅡㅡ;;

택배가 도착했어요~

박스를 뜯으니 광채가~

외출하고 돌아온 후가 손만 닦고 바지도 못입고;;;

블럭을 만지는 우리집 큰아들 현규랍니다.. 하핫~

역시 제일 먼저 쌓기를 하더군요..

그러더니 늘어놓기도 하구요..

그리고는 그릇에 큰 1/2 블럭을 담아서 거실로 가더니..

터널을 만들어서 놀더군요..

낮잠을 못잔 관계로다가 더 이상 놀지를 못했다지요..ㅡ,.ㅡ''

엄마가 사준건줄 알고 너무나도 좋아하네요..ㅡㅡ'

자...

걍 색깔별로 모아보기도 했구요..

색별로 모으니 밋밋해보이긴 하지만, 다시 합체를 하면 저렇게 이쁜것들이 됩니다..

색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그래서인지 우리집 현규 캐나다 확장가베 사주니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제일 만만한 쌓기를 저도 해보았답니다.. 흐흐

배경이 참으로 민망스럽네요..

만져보기 바뻐서;;;

..

혼자 쌓기 놀이도 해보구요..

내일부터.. 아니 오늘 부터 현규가 재미나게 놀아봐야겠어요..

지금 두녀석들 다 감기가 걸려서..ㅠㅠ

고생아닌 고생을 하고 있거든요..

아무리 봐도 사진이 너무 큰거 같아요..

오늘은 늦었으니.. 내일 수정을 해야겠어요.. 흑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