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시카드 만드는 동안 심심했는지...
자꾸 제 옆에서 맴돌다 엄마가 안쓰고 있는 커빌리니어를 붙잡고 놀더군요.

시현이도 제시카드 만들거라면서요..


 
 
 
 

사람얼굴






 

결국 자동차 가져와 대교를 만들었네요.







시현 : 엄마가 쓰는거 나도 써도 돼?
엄마 : 그래...

가져가서는 이렇게 척 물고기 한마리 만들어 놓곤 사진 찍으라는군요.
물고기 앞에 있는것은 물방울이 올라오는거랍니다.






물고기가 뿌룩뿌룩 거품을 내고 있다고 하네요.








든후  자동차 고치는 정비소 만드는 중아라네요.







 

엄마가 만든 거북을 보고는 자신도 거북 만들어 보고 싶답니다.






 

제법 정성들여 만들고 있네요.






 

어느 색을 쓸까...
색깔 고를는 재미도 있어요.







 

다 만들었는지 눈을 고르는 중...








자~ 눈만 얹으면 완성!!!








시현이가 만든 거북은 엄마랑 다르게 헤엄친다는군요.
오히려 색감은 저보다 훨씬 나은듯... (도치맘이라서요... ^^)








나란히 헤엄치는 거북들..








또 뭔가를 만드는 중...









자동차모양 주차장...




굳이 같이 놀아주지 않아도...
베타한답시고 교구를 만지니
알아서 가지고 노는군요... ㅎㅎㅎ
바로 이런거 노리고 제가 베타를 하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