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칼라곡선가베에 대해 좀 더 알아보려 합니다.

앞서 다른 분들께서 너무 세세하게 잘 파악하여 주셔서 전 할것도 없지만....
겹쳐도 준비한 것이니 한번씩 봐주세요.





[ 캐나다 칼라곡선가베 ]



* 재질 : 원목

* 질감 : 오돌도돌 나무결이 느껴지면서도 매끈거리는 느낌

* 색상 : 빨강, 주황, 노랑, 연두, 파랑, 보라 의 6가지 색상

* 색감 : 일반 7~10번가베의 칼라보다 조금 밝은 톤

             (캐나다 7~10번가베와 캐나다 칼라확장가베와 같음)

* 염색방식 : 바렐방식 (쪄서 색이 베이게 하는 방식이므로 색이 바래거나 빠질 염려 없다)

* 높이 : 2.5cm로 가베와 호환가능

* 두께 : 2.5cm의 절반인 1.25cm (따라서 두께도 가베와 호환가능)







 1. 전체 구성



위 두줄은 4분의 1 조각이고, 아래 두줄은 2분의 1조각입니다.
각각 같은 색상으로 두개의 원을 완성할수 있습니다.








(1) 4분의 1  조각의 구성

    =>  크기 대, 중, 소 : 각각 빨강 8, 주황 8, 노랑 8, 연두 8, 파랑 8, 보라 8개씩 있슴









(2) 2분의 1 조각의 구성

    =>  크기 대, 중, 소 : 각각  빨강 4, 주황 4, 노랑 4, 연두 4, 파랑 4, 보라 4개씩 있슴








2. 크기

   

(1) 정육면체와의 비교
 

가베의 기본인 정육면체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오른쪽 : 2분의 1 칼라곡선가베,   가운데 : 가베의 정육면체,   왼쪽 : 4분의 1 칼라곡선가베

가베와 비교해 보면 칼라곡선가베의 전체 크기 가늠 되시는지요?




1) 높이 비교
 
 
* 높이는 3가베의 정육면체와 똑같은 2.5cm 입니다.

* 두께은 곡선이라 정육면체와 직접 대조하기가 애매하여 사진은 없습니다.
   두께는 2.5cm 의 절반인 1.25cm 입니다.
   따라서 전체 지름은 7.5cm가 됩니다.
    눈대중으로 정육면체의 약 반정도가 됨을 알수 있습니다.






(2) 9번가베와의 비교



가운데가 9번고리입니다.
색상, 질감은 같습니다.
단 크기만 다릅니다








크기와 두께 등의 차이를 알수 있습니다.

따라서 칼라확장가베는 큼직하여 아이들의 손안에 꼭 차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인지 더 볼륨감이 있고 쉽게 만들어 가는것 같네요.





(2) 다른 교구와의 크기 비교




오른쪽 : 칼라곡선가베,   가운데 : 칼라확장가베,   왼쪽 : 칼라확장가베

크기는 완벽하게 같음을 알수있습니다.
칼라확장가베와  같은 모양이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3. 질감



(1) 다른 교구와의 질감 비교
 





1) 국산가베,  2) 칼라확장가베,  3)커빌리니어,  4)칼라곡서가베

1)은 유독 매끈함이 보이고, 2)와 4)는 같은 재질이며, 3)은 원목이면서도 더 밝고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캐나다 가베의 7번과 비교해 보면 재질이 같습니다.
나무결은 그대로 느껴지되,  만져보면 매끈거립니다.







4. 모양

 


같은 모양을 여러 교구에서 볼수 있답니다.

1) 4분의 1 칼라곡석가베,   2) 2분의 1 칼라곡선가베,   3) 칼라확장가베,   4) 5B가베





 

2분의 1 칼라곡선가베는 크기는 다르지만 9번의 반고리와 모양이 같습니다
단, 9번고리가 한겹 더 있지요.






  

5. 닮은꼴 커빌리니어(9B)와의 비교

   
 
칼라곡선가베와 커빌리니어
색상만 있다 뿐 모든것이 똑같이 생겼습니다.

칼라는 칼라대로 아이들에게 어필하기 좋고,
커빌리니어는 나름대로의 뽀얀 속살의 느낌이 너무 좋아요.






 

가까이서 질감을 한번 더 느껴 봅시다.








커빌리니어 한상자와 똑같이 3단으로 쌓았더니...
이렇게 4set가 나옵니다.







 

색상도 다양...
개수도 많고....

커빌리니어 한세트 가격을 생각한다면 4세트를 정말 저렴하게 들이는 것이겠네요. ^^






그럼 커빌리니어 상자에 담아 상품을 만들어 볼까요?








둘다 가지고 싶네요.. ^^



직선으로 표현하기 힘든 부분이 의외로 많구요.
표현 가능하다고 해도 조금 부자연스러울때도 있지요.
그때 딱인것이 곡선가베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