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베타입니다.
열심히 하지도 못하고
이렇게 마지막 글 올리게 되어 너무 너무 서운하네요.

나름대로 시간 짬짬이 내어 노력했는데...
정말 좋은 글 기다렸을 님들에게 죄솧안 맘이 듭니다.
좀 더 알찬 내용이었음 하는 아쉬운 맘에요... ㅠ.ㅠ




우리 시현이가 자동차, 크레인...
이런 놀이를 좋아한답니다.

마침 티보의 원형이 있어 도르레처럼 이용해 크레인 만들어 보면
아주 아주 좋을것 같더군요.

하지만...
우리 시현이 유치원 간뒤 저 혼자 만들고
바쁜 시현이는 보지도 못한채
다시 포장되어졌지요.



 

무거운 짐을 올리려면 힘들지요?
도르레를 이용하면 훨씬 수원해지겠지요?


 

줄을 감는 손잡이를 만들었어요.





 
고정되어진 것처럼 보일까봐...
반바퀴 돌려서도 사진 찍어 봤네요.





 
물건을 걸어올리 고리도 만들구요.





 

고리에 사다리를 걸어봤어요.





 
고리에 사다리가 걸렸죠?
그럼 방대편에서 줄을 감으면?





 
이렇게 사다리가 올라간답니다.






 
줄을 걸칠수 있는 도르레입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위에서 보았어요.





 전체 모습중 옆에서 본 모습...






 

뒷편에서도 한번 볼까요?







다른 물건도 한번 올려 볼까요?
자~~알 올라가는군요... ^^


이렇게 도르레를 이용한 크레인을
자동차에 달아
시현이에게 놀아보게 해주고 싶었답니다.
머리속 계획은 아이가 열심히 놀게하는 것이었는데..

열감기로 아프고, 고생하는 바람에
모두 수포로 돌아갔어요. ㅠ.ㅠ

저 혼자 놀았던 모습이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



이렇게 마지막 베타를 마칩니다.

다음에 또 봐~~~용!